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를 AI 클러스터로” 국정과제 제안 작성일 07-17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5w4pMU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47c4b11f6165037b8680f432e2aaed2995c1303512fbd12549f56915e974f1" dmcf-pid="xmFsP7dz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성훈 금천구청장이 공군부대 계획안을 보며 설명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etimesi/20250717130444459wouv.jpg" data-org-width="700" dmcf-mid="PKk6HsFO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etimesi/20250717130444459wo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공군부대 계획안을 보며 설명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dcbcf4cdf7c24119e677b9d85decee972bb526112358c7f6ead8b040a867a8" dmcf-pid="yKg9vkHEIe" dmcf-ptype="general">서울 금천구가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에 인공지능(AI)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G-PROJECT'를 제안했다.</p> <p contents-hash="d4ee345f966ff3ac56866a1b1b18094040f4013eb80d04c8395346681521996d" dmcf-pid="W9a2TEXDrR" dmcf-ptype="general">구는 새롭게 출범한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에 G-PROJECT, G밸리 혁신, 주민자치회 활성화 등 3가지 성장 전략 정책을 공식 제출했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28df8443b43338139e333bde00374d80812f4b02f40b606d4080c907efcdcaa6" dmcf-pid="Y2NVyDZwIM" dmcf-ptype="general">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는 지식산업 중심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공군부대부지 공간혁신구역, 선도적 주민자치 모델 등이 공존하는 정책 실험지”라며 “국가정책의 능동적인 기획자이자 실행 파트너라는 마인드로 실천형 모델을 직접 설계해 제안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3d1b3731e7300a1ad1c27feb9a79f472a0b0843c69513e667b314bb61967eb6" dmcf-pid="GVjfWw5rwx" dmcf-ptype="general">독산동 공군부대 부지는 약 12만 5000㎡ 규모로, 지난해 7월 국토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당 부지는 화이트존으로 서울 도심 내 용도·밀도 제한이 없다. 또 부지는 국유지로서 별도 국비 없이도 민간 협력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 가능하다.</p> <p contents-hash="63e3288ee86b76738540be5bb2562b44b005047af3cfd568086df9030ef1a63b" dmcf-pid="HfA4Yr1mOQ"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구는 G밸리의 제도개선 및 공간구조 전면 혁신안도 제안했다. 제안 내용은 △'네거티브방식의 산업입지 규제완화' 및 '개발이익의 지자체 활용권한 부여' △기업인들의 오랜 숙원인 '서부간선도로와 수출의다리 일대 교통체계 개선' △'D.N.A.(Data·Network·AI) 산업 친화형 산업단지'로 전환 △AI샌드박스 등 중소기업 지원시설 구축을 위한 '국유지 구로세관 부지 개발' △친환경 산업단지 전환을 위한 'G밸리 가든팩토리 조성' 등을 담았다.</p> <p contents-hash="7aefc18af87a6693c1dc9551ae4aaea8b1a385b879158bd2065d51964f549dd7" dmcf-pid="X4c8GmtssP"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기콘텐츠진흥원 탁용석 원장 연임 “문화강국 실현 위한 지속 성장 발판 마련하겠다” 07-17 다음 ‘사콜 세븐’ 손빈아, 깜짝 상의 탈의!?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