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감독 "블핑 지수, 아주 잘 된 캐스팅…존재감 부각" 작성일 07-17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7nQu6kP5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19c6ba5bfd63372b57763b0f522fe21411b3978d96b624fafbc50df6747811" dmcf-pid="bqoMzQDx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 지수 2025.7.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1/20250717125529373oxtq.jpg" data-org-width="1400" dmcf-mid="qEEofnhL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1/20250717125529373ox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랙핑크 지수 2025.7.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3d379e11f0a5e1c831769ae442802f564e5390192bdaf103fdfb41df117307" dmcf-pid="KBgRqxwMt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김병우 감독이 그룹 블랙핑크 지수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ebd01e36904e595a693c87c6db32eb09a0ee2df27d542750c5bbffff9e6fd56" dmcf-pid="9baeBMrR5m" dmcf-ptype="general">김병우 감독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연출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98a3d0deb3aade0962b413b6e152fa3e82063184a2cdd0af589dfbe1f457ae6e" dmcf-pid="2KNdbRme1r" dmcf-ptype="general">지수는 극 중 유중혁을 사부라 부르며 따르는 고등학생 이지혜 역을 맡았다. 이지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성좌로 둔 강력한 전투원으로, '각자도생만이 가장 간단하고 공평한 길'이라 믿는 냉철한 성격의 인물이다.</p> <p contents-hash="f8b81e590b16a99a2245b0e6f15c0db99bbea0cf7730462853c53a943f4de5a4" dmcf-pid="V9jJKesd5w" dmcf-ptype="general">김 감독은 이날 지수 캐스팅에 대해 "사실 등장 타이밍이 늦다"라며 "그 인물이 원작 상에서 굉장히 길게 큰 비중으로 존재하는 인물인데 이 인물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등장 타이밍을 당길 수도 없으니 대중 분들이 많이 알아봐주는 배우분이 해줄 수 있다면 존재감이 좀 더 부각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88728a80dba66879b7ca58a5c717d98416d3937adeb15a0b2c0bc4c1f0ba4f6" dmcf-pid="f2Ai9dOJZD" dmcf-ptype="general">이어 "그것만으로도 아주 잘 된 캐스팅이라 생각한다, 지수님이 아니었다면 그냥 모르고 넘어 갔을 것 같다"며 "김독자가 말하는 지점이 있어서 등장인물 하나하나 쉬이 여길 수 없었고 다함께 끌고 가야 한다 생각하다 보니 캐스팅할 때 고민했다"고 했다. 지수의 분량에 대해선 "편집점은 없고, 딱 시나리오 분량이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c0479bd35b4d53746e94825f9e1a3289f670a10f156ed1c650ece31d367c204" dmcf-pid="4Vcn2JIitE" dmcf-ptype="general">이지혜의 배후성과 관련해서는 "속편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떻게 구축해 나가야 할지 앞으로 고민해야 할 지점"이라며 "다만 원작에서 표현됐던 배후성들의 활약과 모습은 당연히 원작이 갖고 있는 중요한 정보이자 자산이니, 다음편을 만들 수 있다면 응당 활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6eabc2be0eade2bc54af1f00345e2a5023a337a4634fc80469cdcf855ab62f2" dmcf-pid="8fkLViCntk" dmcf-ptype="general">한편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이다.</p> <p contents-hash="091ba391640e025c3d5f4f822c3f0408df3a36d274d9fb140b99e55466a0f02f" dmcf-pid="6PrN6gvaZc" dmcf-ptype="general">영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fd02a6ca8f3532aca971c9c3216f74600151f16e6d54f984471bc60607e99760" dmcf-pid="PQmjPaTN1A"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지원, 흑발 생머리에 화이트 셔츠 “이렇게 예뻤나” 07-17 다음 '전독시' 감독 "'영화 신예' 안효섭, 대역 쓴 적 없어"…파격 캐스팅 이유는 [엑's 인터뷰]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