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전 세계 무대로 뛰었다… 해외 유력 매체 극찬 세례

작성일 07-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L70v3Q0C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8bfe1db109b2e2b09bc86aef0300e5a264e4a5a149e33032e2218e7093a10b" dmcf-pid="1ozpT0xp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BSfunE/20250717121810343bqal.jpg" data-org-width="700" dmcf-mid="ZlzpT0xp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BSfunE/20250717121810343bqa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9a01235dccc8220a414a8e32730eecc9b567e28f230895253aa7a5723b482c" dmcf-pid="tgqUypMUhe"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블랙핑크가 신곡 '뛰어(JUMP)'와 함께 시작한 월드투어 &lt;DEADLINE&gt;을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블랙핑크가 전 세계 유력 음악 매체들로부터 연이은 극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3578e2ce26a2aefc8a2597dc4e70995cb562069429b97a0055f9da1ca0a390c" dmcf-pid="Fc2BXqiBlR" dmcf-ptype="general">신곡 '뛰어(JUMP)'는 블랙핑크의 과감한 음악적 시도를 담은 곡으로, 해외 언론은 이를 '진화의 신호탄'으로 조명했다.</p>
          <p contents-hash="f0136dc77770199e57a96bf055705c44b26ac17467d3bc34e9f69477d387db04" dmcf-pid="3kVbZBnbyM" dmcf-ptype="general">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뛰어(JUMP)'는 열정의 찬가(High-Energy Anthem)"라며 "멤버들의 개별 음색이 뚜렷하게 드러나면서도 하나의 에너지로 융합돼 있다. 블랙핑크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다음 챕터를 위한 완벽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d0ff482867f7ab41ccc01e8930e63c4a0ca26550d1aa15a9a60fd5429782fccf" dmcf-pid="0EfK5bLKTx" dmcf-ptype="general">영국의 음악 전문지 NME 역시 고양 콘서트에서 선공개된 곡에 큰 기대를 보였고, 정식 발매 이후에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에너지의 곡"이라며 "뮤직비디오는 도시가 블랙핑크의 에너지에 매료되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았다"고 평했다.</p>
          <p contents-hash="94cdb3309055e0bfd355e9f0f3bc54d27b242725ff62cf005b9478a15890cd28" dmcf-pid="pD491Ko9SQ" dmcf-ptype="general">공연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블랙핑크는 지난 12일과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LACKPINK WORLD TOUR &lt;DEADLINE&gt; IN LOS ANGELE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들은 걸그룹 최초로 해당 공연장 양일 전석 매진 및 누적 1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17c0539734e5c5573d0a3340366e356f2e2219389ac50290191100696f65d97f" dmcf-pid="Uw82t9g2WP" dmcf-ptype="general">LA타임즈는 "로스앤젤레스 최대 규모 공연장 중 하나에서 양일간 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며 블랙핑크의 현지 인기를 집중 조명했다. 공연의 예술성과 완성도, 다양한 지역에서 모인 팬들의 열기를 비중 있게 다루며 이들의 글로벌 팬덤 저력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5c37500d3fc18e2ddd3b21ed109f9a9b06dd0e9afc41c6bedffdea224ac3ea5" dmcf-pid="ur6VF2aVW6" dmcf-ptype="general">롤링스톤은 블랙핑크의 이번 LA 공연을 "고전압 귀환(High-Voltage Homecoming)"으로 표현하며 "멤버 각자의 뛰어난 역량과 함께 팀으로서의 시너지가 더욱 성숙해졌다. 블랙핑크는 역시 네 명이 함께일 때 가장 빛난다"고 호평했다.</p>
          <p contents-hash="79d96e20d3dcd5bf7ab6b6bcd0bc57b5cae6d35ed4c8f6645cdd51383b37b0eb" dmcf-pid="7mPf3VNfy8" dmcf-ptype="general">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1일 디지털 싱글 '뛰어(JUMP)'를 발매했다. 이 곡은 아이튠즈 61개 지역 송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으며,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사흘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롱런 조짐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dfba2f5ef570fb6f78c7c63c9618f7562640a5e53bae069abbd022e38287f67e" dmcf-pid="zsQ40fj4h4"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이번 투어로 총 16개 도시, 31회차의 월드투어 여정을 이어간다. 고양 공연과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주요 도시의 스타디움 무대를 밟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e07ca8fa191eefc639fb2b4235e78bb9a33566e59cf3198349a438d1bf0271b" dmcf-pid="qOx8p4A8yf"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3874"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이전

[단독] SKT vs 코난, ‘독자 LLM’ 놓고 각자 컨소시엄 출격

07-17
다음

오정태 아내 "하루 7번도 한 적 있어"…활력 자랑에 김지혜도 충격

07-17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블랙핑크, 전 세계 무대로 뛰었다… 해외 유력 매체 극찬 세례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