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이민호 "유중혁 분량? 신경 안 써…작품 의미가 중요" 작성일 07-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wQY2JIiG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4aacb655644f2b0c9d648fa82b37af39e2b5a69d1f1b26e1265252cf3943c0" dmcf-pid="HrxGViCn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호(MY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1/20250717122645478twbd.jpg" data-org-width="1400" dmcf-mid="YsntQNyj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1/20250717122645478tw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호(MY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e8baeea8547a9484a37c76d4c45a40439f236afc3b1c78c6f65a5351fdc9f1" dmcf-pid="XmMHfnhLX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민호가 유중혁으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e95f9c1e9405d5f1fc20d5df77563fbd69eea7c8a7a18a958ed1aefef854f75" dmcf-pid="ZsRX4LloZ7" dmcf-ptype="general">이민호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81d28fc96805fa402fddb42d9c9680c473942fb3242bfe402afd998fafbebd1d" dmcf-pid="5DfSqxwMtu" dmcf-ptype="general">이날 이민호는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 것에 대해 "부담된다, 영화는 명확한 평가가 있다 보니까 기다리는 느낌"이라며 "20대 때 내가 영화관을 간 걸 생각해 보니 혼자 감정을 해소하고 싶을 때 가더라, 당시 좀 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찾아보니까 영화는 조금 멀리하고 30대 때부터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1cb54bbd92f4f55e2f0fd65ce91cc409524976b2876cdc39cd86ab02fdd0ff9" dmcf-pid="1w4vBMrRHU" dmcf-ptype="general">유중혁 역을 맡은 그는 큰 분량을 차지하진 않는다. 그는 "작업할 때 분량을 크게 신경을 안 쓴다"라며 "존재 의미와 이야기 안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가를 따지는 편이라 설득력만 충분하다면 분량 분에서는 신경 안 썼다"고 했다. 이어 "애플 TV+ 시리즈 '파친코' 할 때도 그렇고, '파친코' 하면서 새롭게 채워지는 게 많아서 앞으로 더욱 상관없이 여러 갈래로 작업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76435264c06baf75249badd73c38e667579e78aa7de2958e66024e9bae6d527" dmcf-pid="tr8TbRme1p"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영화에는 촬영분을 거의 탈탈 털어 나온 분량이다"라며 "유중혁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완성되는 캐릭터라 처음 이야기할 땐 이 분량만 가지고 얘기한 건 아니고, 더 진행된다면 다양한 정서로 얘기할 수 있겠다 했었고, 잘 되면 그제야 멋진 유중혁이 나올 수 있지 않겠나"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87a0cb3579d447de88b2d4e9ac22572affe2c858f9e0c89adc8072af9b83835" dmcf-pid="Fm6yKesdZ0" dmcf-ptype="general">최근 원톱이 아닌 작품에도 출연하는 점에 대해 "사실 20대 땐 제안조차 없어서 못 했을 뿐이지, 사실 그런 생각으로 작품을 대했던 적은 없다"라며 "작품이 하고자 하는 얘기가 무조건이고, 그 안에서 의미가 있어야 하고, 내가 했을 때 왜 했느냐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6eabc2be0eade2bc54af1f00345e2a5023a337a4634fc80469cdcf855ab62f2" dmcf-pid="3sPW9dOJ13" dmcf-ptype="general">한편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이다.</p> <p contents-hash="091ba391640e025c3d5f4f822c3f0408df3a36d274d9fb140b99e55466a0f02f" dmcf-pid="0OQY2JIi5F" dmcf-ptype="general">영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fd02a6ca8f3532aca971c9c3216f74600151f16e6d54f984471bc60607e99760" dmcf-pid="pIxGViCnYt"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신영 '2029 골든마우스' 받을까 07-17 다음 정숙, 상철 옷에 쏙 들어갔다…옥순 제치고 팜므파탈 될까 ('나솔')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