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한류 1위’ 이민호 “사생활 나락? 욕구 절제하며 살아야”[EN:인터뷰③] 작성일 07-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WFQNyj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7ce4d09eb755a6571ecf228f91d05c284d8c47f3b715c5a8847d0ea96ef9ac" dmcf-pid="y2MgT0xp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Y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20433988onud.jpg" data-org-width="1000" dmcf-mid="PFgw1Ko9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20433988on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Y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9ef6da51ce66ccceee8d25d3f7b52dce64e665dcc0b15b087dc2811b01de0c" dmcf-pid="WVRaypMU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Y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20434417tluv.jpg" data-org-width="1000" dmcf-mid="Qlv58oSg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20434417tl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Y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YfeNWURuhi"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2fd30167b75e7d7e0c7b56cff929832a589cdf57834203fb2eb7ae657782673c" dmcf-pid="G4djYue7yJ" dmcf-ptype="general">이민호가 12년 연속 '한류 스타 1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3f8822d78cb2b301a7543ec0d853a92f102ac16c8ed4949088685f3e42e3e93" dmcf-pid="H1z4cS7vhd" dmcf-ptype="general">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에 출연한 이민호는 7월 17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bde8cc82165cd1e2f46d82b3d4f16ceb7b01077151e900ffaa4482fcac5ede9" dmcf-pid="Xtq8kvzTCe" dmcf-ptype="general">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이다. 글로벌 메가 히트를 기록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p> <p contents-hash="d0afd5cfc276e13fbe2b3fc3bf0dc729e95516e02ce661c2579c4d3e599e7db0" dmcf-pid="ZFB6ETqyyR" dmcf-ptype="general">이민호는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 ‘유중혁’으로 관객을 찾는다.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의 주인공 ‘유중혁’은 죽어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회귀 스킬을 통해 모든 시나리오를 클리어할 수 있을 만큼 압도적인 실력과 강인함을 가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c45e23e2e465c9bfc1d774970e9ce973852024f6012c09f84d0e3ee47cdf5f9" dmcf-pid="53bPDyBWWM" dmcf-ptype="general">등장부터 시선을 뗄 수 없는 존재감과 비주얼로 극을 휘어잡는 그는 수많은 회귀를 반복하면서, 복잡다단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액션으로 관객의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p> <p contents-hash="8a29006290d384b14661a1924eeb2e5fa542f6b9e20de9df5cb75461228a1fe4" dmcf-pid="10KQwWbYTx" dmcf-ptype="general">이민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진행한 '2025 해외한류실태조사'에서 '해외에서 가장 선호하는 한국 배우'로 뽑혔다. 2014년부터 무려 12년 연속 1위다.</p> <p contents-hash="cf081510c67372c953c4aec582c9f3345c23bf9a010e7db82c2c4390778e73d5" dmcf-pid="tp9xrYKGvQ" dmcf-ptype="general">가장 유명한 한류스타로 꾸준히 사랑받는 비결을 묻자, 이민호는 "'한류스타' 수식어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dd9d19ed138e303e5502a24466439f48580358b171147fb31b092478d71b53f" dmcf-pid="FU2MmG9HCP" dmcf-ptype="general">외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비결이 스스로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배우로서 가장 중요한 건 진정성이고, 그게 눈빛에 담겨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라면서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달라도 눈빛으로 알아주시지 않나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힌두어 편지가 많이 온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2576aabf83e7f61db5d0fde3fbae0ba7f9e622e29cf4ba4efdd46bec97b008c2" dmcf-pid="3uVRsH2XW6" dmcf-ptype="general">사생활 논란으로 일명 '나락'으로 가는 스타들도 있다. "언제든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고 말한 이민호는 "개인적 감정이나 욕구가 들 때는 더 중요한 걸 생각해 본다. 사생활 이슈는 개인적 욕구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 나보다 더 중요한 가족, 내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 등, 내 개인보다 큰 무언가를 생각하면서 절제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04d1af9e1986e0b5871cfe63ac40c32a2f18623e0298f8034f08ff937178395" dmcf-pid="07feOXVZv8" dmcf-ptype="general">한편, '전지적 독자 시점'은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ee01dc7b98e0d08a93a4c86f0afb4536a02067fad97b9ec2ff20b292d302117f" dmcf-pid="pz4dIZf5W4"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Uq8JC541C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독시' 이민호 "유중혁 캐릭터 위해 5kg 감량, 멋있으려는 생각 안 해"[인터뷰①] 07-17 다음 "새 장관님은 ENTJ”...취임 직후 직원소통 나선 배경훈 장관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