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남편 故 남일우 사망하고 힘들었나…"지금도 촬영간 것 같아" ('퍼펙트 라이프') 작성일 07-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x6osFO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d6eeeb3b66510ec45895e84d59eaf469af5185ffe2779df94a41c9bd852d5d" dmcf-pid="2XMPgO3I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15133354czsk.jpg" data-org-width="1000" dmcf-mid="bIswypMU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15133354czs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955a49536db31359cc1d11033c87667a6c3765e4b133733e7004ca1903013b" dmcf-pid="VZRQaI0CYC"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김용림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남일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9b52b00bd766f85dc115ce71c580793771c18d4cd3784e2eae0e6835c02ffe2" dmcf-pid="f5exNCphZI" dmcf-ptype="general">배우 김용림은 지난 16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남편 남일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715fef2638deda746d79997ab0f53276dc057fc86054566a21946f9422daa66" dmcf-pid="41dMjhUlYO" dmcf-ptype="general">데뷔 60주년 사진전을 개최한 배우 송승환을 찾은 김용림은 "어떻게 사진전을 할 생각을 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송승환은 "데뷔 50년 기념으로 책이 나왔다. 대부분 출판기념회를 하는데 나는 그게 싫었다. 어릴 적부터 찍은 사진이 많으니 이걸 추려서 전시회를 하면 괜찮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b0cd5c8a6959d2f7bcc079281e7147d41c08d5d5e36d6682bfa0e7f9c8cbdcc" dmcf-pid="8tJRAluSGs" dmcf-ptype="general">"어떤 배우도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칭찬한 김용림은 "나부터도 우리 가족 모두가 배우다. 남편 남일우 씨가 유난히 스크랩을 잘했다. 내걸 많이 해놨는데 나는 전혀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없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09cb390a92ede4f249eaa752b87ee977d0a45fdf964976a46743291fa993be47" dmcf-pid="6FiecS7vXm"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이성미는 "저런 장소에 가면 남일우 선생님이 참 많이 생각날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96914faac43034e425518c6509814a1b3b9f10e476de328db16879240add4ec" dmcf-pid="P3ndkvzTGr" dmcf-ptype="general">김용림은 "둘 다 배우니까 항상 각자 떨어져서 생활했다. 지금도 남편이 어디 촬영 나가 있는 것 같다. 한가할 때 사진을 보면 늘 생각이 나고 그런다"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우울할 시간은 없다. 내 생활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2e13a00fd6a602c715de3b0a3f1eeeae5b37ad1475151ef1e3cdc6cae72796b" dmcf-pid="Q0LJETqyXw" dmcf-ptype="general">김용림은 1965년 배우 김용림과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들 남성진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4년 동료배우 김지영과 결혼해 배우 집안을 일구어냈다. </p> <p contents-hash="ea4f22a9033634a80659619daeaf2c1d1fed49007a806856b52b9fd96a018d4e" dmcf-pid="xpoiDyBWXD" dmcf-ptype="general">1959년 KBS 3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김용림은 1964년 KBS 공채 4기 탤런트로 발탁돼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었다. 생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지난해 3월 향년 85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 </p> <p contents-hash="e05dc183eab1b167f85eeca5d01e30735e6b79a705b74f6283eaefc2fb2a6516" dmcf-pid="yOB76gvaYE"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D-1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51팀 ‘강렬한 여름밤’ 07-17 다음 ♥허송연과 결혼에 뿔났나...적재, '유부남 싱송라' 악플에 '손가락 욕' [엑's 이슈]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