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이민호 “한 번도 멋있어 보이고 싶었던 적 없어”[EN:인터뷰①] 작성일 07-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OsG7dz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f638e2ef7a2cd5448174527879418b6e6149da918a67bbd84e52d2e76190fc" dmcf-pid="4nIOHzJq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호(MY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15342855sucj.jpg" data-org-width="1000" dmcf-mid="2VBqQNyj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15342855su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호(MY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87a4c5f92011d9821ddba2c6b3e0e1f3122567869f25a9c1b76f53ae03ee0f" dmcf-pid="8LCIXqiB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호(MY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15343117rgxv.jpg" data-org-width="1000" dmcf-mid="VUniDyBW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15343117rg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호(MY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6ohCZBnblA"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ae79847ca86b47eda33c8a344dedb0a6b69ba73324457694c64f332a42d237d4" dmcf-pid="Pglh5bLKTj" dmcf-ptype="general">이민호가 "한 번도 멋있어 보이고 싶었던 적 없다"고 망언했다.</p> <p contents-hash="c250723b6cee824e83de478b46bee3209fd88f456f556549668d1801138523bf" dmcf-pid="QaSl1Ko9vN" dmcf-ptype="general">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에 출연한 이민호는 7월 17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cbde8cc82165cd1e2f46d82b3d4f16ceb7b01077151e900ffaa4482fcac5ede9" dmcf-pid="xNvSt9g2la" dmcf-ptype="general">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이다. 글로벌 메가 히트를 기록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p> <p contents-hash="d0afd5cfc276e13fbe2b3fc3bf0dc729e95516e02ce661c2579c4d3e599e7db0" dmcf-pid="y0P6osFOWg" dmcf-ptype="general">이민호는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 ‘유중혁’으로 관객을 찾는다.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의 주인공 ‘유중혁’은 죽어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회귀 스킬을 통해 모든 시나리오를 클리어할 수 있을 만큼 압도적인 실력과 강인함을 가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c45e23e2e465c9bfc1d774970e9ce973852024f6012c09f84d0e3ee47cdf5f9" dmcf-pid="W7RMjhUlho" dmcf-ptype="general">등장부터 시선을 뗄 수 없는 존재감과 비주얼로 극을 휘어잡는 그는 수많은 회귀를 반복하면서, 복잡다단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액션으로 관객의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p> <p contents-hash="0259966c653fff4dc752c1915caa0244db424e3013c21c4bff77856363e2d280" dmcf-pid="YzeRAluSTL" dmcf-ptype="general">10년 만의 스크린 복귀라고 스스로 밝힌 이민호는 "왜 10년이나 걸렸나"는 질문에 "제가 극장을 갈 때는 해소하고 싶은 감정이 있거나, 깊은 이야기를 느끼고 싶을 때인데, 20대 배우보다는 더 깊은 것을 느끼게 하는 배우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30대 때부터 작품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6cffc45b10e24070ca1febde740e96026d006901be492780a5819be8e5f3430" dmcf-pid="GqdecS7vSn" dmcf-ptype="general">'유중혁'은 모두가 동경할 만한 인물이다. 현실과 동떨어진 인물을 연기하며 어떤 감정이 들었냐는 질문에 "저는 그간 작품을 하며 한 번도 오글거렸던 적이 없다"면서 "이번 작품 역시 오글거리진 않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d80aaf6f09c88e4833204675c1b146018881ec04bd738d80164e3690ea92b0d" dmcf-pid="HBJdkvzTSi" dmcf-ptype="general">"다들 '유중혁'이 멋있는 캐릭터라고 하지만, 저는 '멋진 점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 그는 "오히려 처절한 역할이라 생각했다. 감독님과도 '더 처절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f97af34f106efe6f58cd71a7ddc2858296ea79d843861d8bc66c3ffd8d2e7c9" dmcf-pid="XbiJETqyyJ" dmcf-ptype="general">이어 "안 믿겠지만, 그간 작품을 하며 한 번도 멋있어 보이고 싶단 생각을 해본 적 없다. 극 중 설정이 멋있어 보이게 만드는 것 같다"며 "결핍이 많은 역할들을 했는데, 그 모습이 멋있어 보이게 만드는 것 아닐까?"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2488cf0ba17e26361e4d61045840ce3e1f04ae935c1b7a28f1f0cc26d145e4a" dmcf-pid="ZKniDyBWld" dmcf-ptype="general">23일 개봉.</p> <p contents-hash="ee01dc7b98e0d08a93a4c86f0afb4536a02067fad97b9ec2ff20b292d302117f" dmcf-pid="59LnwWbYSe"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12oLrYKGv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0kg대 찍은 최강희, 양치승 헬스장 폐업에 "환불이랑 기계랑 다 어떡해" 07-17 다음 “숙제 NO” 사유리, 子 언어 교육법 갑론을박…선생님에 편지까지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