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이펙트’ 옥자연, 반짝이는 순간 만들어 낸 연극 열정 “늦은 밤마다 연습실”(철파엠)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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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5e8e641e77c6468f62a01a39b3c083e5d8015fb7602793141f4e534d0150aa" dmcf-pid="Q5EU5bLK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13741516jpzo.jpg" data-org-width="813" dmcf-mid="6NeyIZf5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13741516jp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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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x1Du1Ko9W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b6786db7ca56e88d00822f483ea92e14eef371a82a588f42f09f79716edf8db0" dmcf-pid="yLqcLmtsSz" dmcf-ptype="general">옥자연이 장면 하나하나 열심히 만든 연극 열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a3fe4ca5eb4381941277485fa3e4f354196d19379ea754550a9f0e16102290e" dmcf-pid="WoBkosFOT7" dmcf-ptype="general">7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연극 '디 이펙트'로 열연 중인 김영민, 옥자연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819e932c7d2a00c0b5497a490ad1b92413cfaa2a683af435ebb52f85cf1f60b" dmcf-pid="YgbEgO3IWu" dmcf-ptype="general">이날 김영철은 옥자연에게 '디 이펙트' 중 명대사, 아끼는 대사를 물었다. 이에 옥자연은 "제가 제 파트너인 트리스에게 "재주 부려봐"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 순간이 너무너무 반짝이고 설레는 순간이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5b72fbed0305977a33723a6531276749778f2b180ea4925e635eb1c751917a7" dmcf-pid="GaKDaI0CCU" dmcf-ptype="general">이어 옥자연은 "또 사연이 있다. 재주를 부려야 되는 씬을 만들어야 되는데 쉽게 풀리지가 않는 거다. 제 파트너 오승훈 배우가 있는데, 둘이서 너무너무너무 고민을 해도 잘 안 되더라. 저희 둘이 연습하는 걸 좋아해서 밤에 많이 남아있었는데, 항상 같이 나눠주셨던 분이 영민 선배님이에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42e73f7c084f9be155c556b36c957c81f99e41cb8cd403d5f55421c1580923b" dmcf-pid="HN9wNCphWp" dmcf-ptype="general">그는 "저희 셋이서 연습실에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냈다. 저희가 고민을 고민하다가 너무 안 풀려요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가만히 들으시고 다음날 오시더니, 그럼 이건 어때 라고 얘기를 해주셨다. 근데 그 말씀을 듣고 신이 술술 풀렸어요"라며 김영민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0e5be0582cff11b686f155cb77de5c9b5c37596bbe63516b2b06b8651902514" dmcf-pid="Xj2rjhUlW0" dmcf-ptype="general">한편 '디 이펙트'는 사랑과 슬픔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약물 임상 실험이라는 상황 속에서 인간 감정의 본질을 탐구한다. 혼란스러운 감정들 앞에서 과연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ZAVmAluSW3"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5cfscS7vW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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