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꺼!” 권율·연우진·이정신, 해외 촬영 중 “쫓겨나”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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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01c0b2fbd936221698aa4f62891de8057b509cae5fb8ec07445164d7f9598d" dmcf-pid="HZicLmts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채널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donga/20250717113137354jgrr.png" data-org-width="1069" dmcf-mid="9RRIh18t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donga/20250717113137354jgr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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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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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촬영차 떠난 이탈리아에서 쫓겨나는 돌발 상황을 겪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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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ca28c24bdb1f1a5e54ab1557c4431fef8f05de1cee86006fff56baf9592131d" dmcf-pid="ZTQLMAYc0G" dmcf-ptype="general">이들은 8월 7일 첫 방송하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뚜벅이 맛총사’에서 “카메라 꺼!”라는 말과 함께 모두 출입을 거부당하고 쫓겨난다.</p>
          <p contents-hash="2a774e6489c432b599e8b726c846c0258d71285892ccedb80cd05653f1875841" dmcf-pid="5yxoRcGk7Y" dmcf-ptype="general">‘뚜벅이 맛총사’는 오로지 발품을 팔아 관광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현지인들의 히든 맛집을 찾아내는 미식 탐험 프로그램으로, ‘맛총사’ 권율, 연우진, 이정신의 엉뚱발랄한 맛 소개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제대로 자극하는게 콘셉트다.</p>
          <p contents-hash="1dfbf6c2e1d694452ef44491ded167a1def64867d6a567fcf9ff2bbe0441c89a" dmcf-pid="1WMgekHE0W" dmcf-ptype="general">이들은 어렵게 찾아간 식당에서는 출입을 거부당하고 쫓겨나는 돌발 상황에 진땀을 흘리고, 심지어 가고 싶었던 식당은 ‘영업 종료’를 써붙인 채 굳게 닫혀있어 세 사람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86f12f564979b4fa3995437bc740f314ed1118c76fa5b82690696fdd56f4af90" dmcf-pid="tYRadEXDFy" dmcf-ptype="general">예측 불가한 상황 속에 무더운 날씨마저 기승을 부리며 세 사람의 텐션을 바닥으로 끌어내렸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 세 사람은 난관을 뚫고 결국 찾아낸 맛집에서 “이게 이탈리아의 음식이야”, “이건 찐이다!”를 외치며 폭풍 먹방을 즐겼다.</p>
          <p contents-hash="a97cf18f0f48cbd696fce5ad8a3db301b0813e88b5f40791e0629f02a2ff7a61" dmcf-pid="FGeNJDZwzT"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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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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