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8월 잡힌 행사만 10개…"방방곡곡 각설이처럼, 집 들어가기 힘들어" (라디오쇼)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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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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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1c3304193238e93c2ff89e63f1d7bfde6ed0eed879bfaefcc248642d626c3d" dmcf-pid="GzeCDyBW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113535258wdru.jpg" data-org-width="1200" dmcf-mid="WY4EgO3I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113535258wd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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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2aed5d233159350983e888a42924029ed829f8fd690c155c1b9f7a6185c4005" dmcf-pid="HqdhwWbYH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박명수가 다가올 8월에 10개의 행사가 잡혀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96edf8fe77833d8df16beeb13151c5187e534a123beea0b0e2a41e7791ff2bc" dmcf-pid="XBJlrYKGH5"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썸.남. 박명수의 여름 멜로디' 코너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d19c7d273cbcc96a3ae2f5b2b57a7217741f3350cddddf41f8fc569072c2e7c5" dmcf-pid="Zt4EgO3I1Z"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여름은 내꺼야 건들지 마. 다가오는 8월에 행사가 무려 10개가 잡힌 남자. 전국 방방곡곡 각설이처럼 다니느라 집에 들어가기 힘든 썸.남."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7ac71a8a408f22b754dce9d662a6e187294c020462bb32d8ae371c085f817dfc" dmcf-pid="5F8DaI0C5X"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바다의 왕자, 냉면 메가 히트곡 두 개로 어떤 무대든 가능하다. 봄은 김민석, 여름은 박명수, 가을은 아이유, 겨울은 터보다. 기억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9ed390c7ca94be5f763b9ec348b14fdc644724ca4c00579831d029d35d2e35a" dmcf-pid="136wNCphXH"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과거 워터파크에서 구준엽이 버블쇼를 하며 디제잉을 했던 것을 언급하며, "디제잉을 처음 봤는데 무아지경이 되더라. 박명수의 디제잉을 꼭 보러 가겠다"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42ae5063535345480f5f21b709a898e9fa424890f0b9400120ec491db586f01c" dmcf-pid="t0PrjhUl5G"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제가 8월달에 디제잉을 9군데서 한다. 혹시 만나게 되면 미친 듯이 소리 질러 달라"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7bea4cd3c81a0b98dc0c9a4f6a35c07fc49bee72078f5607d3a189798a634bb6" dmcf-pid="FpQmAluStY"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ac7ada4448adef145f31bc09c53ab99d4f7066562487ec97b266eccde6c4f5bf" dmcf-pid="3UxscS7vGW"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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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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