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손민수, 40도 고열로 병원行 “급성 식중독, 입원해야 된다고” 작성일 07-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xyIZf5U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004cc58338045dbbd14e3206ed48ce7315169281479295b6af492a729fabfd" dmcf-pid="Q3MWC541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khan/20250717113606672kgtz.png" data-org-width="1100" dmcf-mid="9IHd6gva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khan/20250717113606672kgt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cb4167b14a85ed875b67d1acfb94613fd33990ba6d701c321d369a3b966ad8" dmcf-pid="x0RYh18tzF" dmcf-ptype="general"><br><br>엔조이커플 손민수가 식중독 증세로 40도에 가까운 고열에 시달리며 응급 상황을 겪었다.<br><br>1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비상 39.5도요?!! 요즘 유행 심각하다는 식중독 걸린 쌍둥이 아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정성껏 한우 사골 곰탕을 끓이던 손민수가 갑작스러운 고열과 구토 증세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br><br>손민수는 처음엔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어지럽다. 수액 한 방 맞고 회복하겠다”며 가볍게 넘기려 했지만, 이후 체온은 39.4도까지 오르고 구토와 장트러블까지 겪으며 증세는 급격히 악화됐다. 결국 그는 친구들과 계획했던 여행도 취소한 채 치료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ded7d6417bdde6038bab99c7a640afa43804ed524d86d5b1a3e1c2fbcce8a0" dmcf-pid="yE5nxjWA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khan/20250717113608387knqg.png" data-org-width="1100" dmcf-mid="6ueGlt6F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khan/20250717113608387knq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1fdc2d2c631eb2c681b153fb55d11e2743e6ba5c592ded271b662edfcd4eca" dmcf-pid="WD1LMAYc31" dmcf-ptype="general"><br><br>임라라는 “민수 열이 안 내려서 걱정돼서 잠이 안 온다”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고, 다음 날에는 열이 40도에 근접하면서 상황은 더 심각해졌다. 병원 검사 결과, 손민수는 급성 결장염, 즉 식중독과 유사한 증상을 동반하는 장염 진단을 받았다.<br><br>의료진은 즉각 입원을 권유했으나, 손민수는 “병원에 있는 게 너무 불편하다”며 입원을 거부하고 하루 3시간 이상 수액 치료를 받으며 자택에서 회복을 선택했다. 임라라는 “저도 입덧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상태지만 민수를 두고 올 수가 없어 기다리며 오가고 있다”고 전했다.<br><br>이후 손민수는 “진짜 힘들었다. 수액만 4일간 맞았는데 처음엔 원인을 몰랐다. 이번 일로 식생활을 전면적으로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임신한 아내를 케어해야 할 시기에 아무것도 못 하고 시간을 날려서 스스로에게 화가 났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br><br>그는 “예전엔 유통기한 지난 음식도 아무렇지 않게 먹었는데, 이제는 몸이 못 버틴다. 건강 관리, 진짜 시작해야 할 때인 것 같다”며 반성 어린 각오도 덧붙였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8월 잡힌 행사만 10개…"방방곡곡 각설이처럼, 집 들어가기 힘들어" (라디오쇼) 07-17 다음 심형탁, 초사이언 머리숱·9.9kg 우량아 子 공개 "털 많은 게 장점" ('슈돌')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