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 150만 돌파...브래드 피트 질주 통했네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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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F1 더 무비’ 브래드 피트.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tartoday/20250717112704521htwk.jpg" data-org-width="700" dmcf-mid="XPR3U8c6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tartoday/20250717112704521htw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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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 더 무비’ 브래드 피트.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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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F1 더 무비’가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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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5adb690189f7af4f574d3a80b79e4b548dfea542496afb5477766998ee58601" dmcf-pid="tsab2JIiHR" dmcf-ptype="general">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F1 더 무비’는 16일 오후 7시 5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50만 15명을 동원했다. 이는 2025년에 개봉한 전체 외화 중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p>
          <p contents-hash="5392cfbbd34443f9a2e52894f5eb3e396788c6b17b5b86523ecafdd526748ffc" dmcf-pid="FONKViCnGM"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는 지난 14일 차트를 역주행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N차 관람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IMAX와 돌비 시네마 등 특별관까지 복귀, 뒷심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96414cb81380efacc79d49d81f4404cd02881fb9f72bcf4168e17d92d2ae13bc" dmcf-pid="3Ij9fnhL5x"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a30ba3f6a31efcef436ce86363d6e782a976d4d4abebfc6104ba53bbb70dfb29" dmcf-pid="0CA24LloHQ" dmcf-ptype="general">‘탑건: 매버릭’(2022)를 연출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브래드 피트가 소니 헤이스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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