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격이 다른 우아美 “안 해봤던 일탈 해보고 싶었다” [스타화보] 작성일 07-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tEqxwM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1c2fe25b8d23233bb48bed7d2dda60358763cd43019483562c9ea52ec8bd20" dmcf-pid="W9FDBMrR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스모폴리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10947205dyud.jpg" data-org-width="650" dmcf-mid="Q5e3NCph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10947205dy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스모폴리탄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e1d417ad0ba99b977654222be7dc7bfdb2c92badc18952e2e4d1821e1a5bb6" dmcf-pid="Y23wbRme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스모폴리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10947392dlhy.jpg" data-org-width="650" dmcf-mid="xxgqwWbY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110947392dl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스모폴리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2253294947a0e10d7dc6162cbde592a2742888c3ca0236ca4d90f6768078dc" dmcf-pid="GV0rKesdh4"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13c1bc46492ae194a1967833f5f0c18fc8c7f1b27439e9cccec1758ef2170594" dmcf-pid="Hfpm9dOJvf" dmcf-ptype="general">배우 배두나가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배두나는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보여줬다. 배두나를 돋보이게 한 건 로로피아나의 2025 F/W 컬렉션 룩이다. 최고급 캐시미어와 울, 실크 소재 등을 사용한 재킷과 팬츠, 백 까지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룩들이 럭셔리 무드를 배가시켰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 배두나는 여유로운 태도로 촬영에 몰입하며 배우다운 프로페셔널 면모를 뽐냈다. </p> <p contents-hash="c89d7e7da194d370e94f78584a967a732f94b40f6733f4813af2d8172719bf75" dmcf-pid="XjMtgO3IWV" dmcf-ptype="general">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먼저 배두나는 최근 촬영차 부다페스트에 다녀온 근황부터 전했다. “앞으로 어떤 장르의 작품을 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으면 줄곧 밝은 작품이라고 답해왔는데, 그게 이 작품이 될 것 같아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들어온 작품 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시나리오였어요. 안 할 이유가 없었죠.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과 일했던 현장이었고, 재미있게 찍고 왔어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7249eadb77263b05bce3a7dff9eaf0a4c48997f6a369c7535a1238bb0e6a3b7" dmcf-pid="ZARFaI0Cl2" dmcf-ptype="general">한편, 2006년 개봉해 올해로 개봉 20주년을 맞이하는 영화 <린다 린다 린다>는 다가오는 8월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두나는 “근래 들어 가장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너무 기뻐요!”라며 소감을 전했고 “’송’을 다시 보면 애틋할 것 같아요. 그 당시의 저와 닮아 있거든요. 그 작품이 제 첫 해외 영화기도 하니까 닮은 구석이 많죠.(웃음) 지금은 일본도 거치고, 미국도 거치고, 프랑스도 거치면서 해외 작품을 하고 있지만, <린다 린다 린다>는 모험을 떠나볼까? 하는 마음으로 내딛은 첫 걸음이었어요.”라고 말하며 <린다 린다 린다>와 그가 연기한 ‘송’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8e00b43e72ea31a964534264d02b56e0ebba827f628c1960ed9ea1a95268d99" dmcf-pid="5ce3NCphT9" dmcf-ptype="general">또한, “그때는 한창 연기를 잘하고 싶고, 배우고 싶어서 닥치는 대로 열심히 일하던 시기였어요. 가령 윤여정 선생님이 나오시는 일일 연속극이다 하면 고민도 없이 출연했어요. 그런 열정이 가득했던 청춘이었죠.”라고 치열하게 활동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bd571f3e9364578d9247618f629098afcfe1957b5b6cc6a4e9f18ce49049d986" dmcf-pid="1kd0jhUlSK" dmcf-ptype="general">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드라마, 영화, OTT 등 가리지 않고 매 작품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배두나. 올해는 <알쓸별잡>의 MC로 출연해 또 한 번 색다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친근하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 것도 해보고 싶고, 안 해봤던 일탈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생겼던 것 같아요. 배우라고 해서 제 모습을 너무 숨기거나 포장하는 건 오히려 더 리스키할 수 있다고도 생각해요. 기회가 왔을 때 부딪혀보는 것도 방법이죠.”라고 말하며 변함 없이 용감하게 도전하는 면모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de12eefabaf51098efa2ac09883992e09d96e6cf0d16074274e08418d6327484" dmcf-pid="tEJpAluSWb" dmcf-ptype="general">데뷔 26년차, 시간이 지나며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이나 변화한 것이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에 그는 “치열하게 매일을 살았던 그때의 제 모습은 변함 없어요. 구태여 지난 날을 돌아본다든가, 미래에 대해 대단한 기대를 하는 것보단 그저 오늘을 충실히, 잘 살아내는 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었어요.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예요.”라고 말하며 단단한 신념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현재에 가장 충실한 배두나에게 행복한 지 묻자, “지금 제가 행복한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요즘 가장 많이 느끼는 건 감사하다는 마음이에요. 나는 참 감사한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죠. 그 마음 뿐이에요.”라며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6791c28a28b02679e0de51aeb34b54db04c07aa6121058047aabcadc23155841" dmcf-pid="FDiUcS7vyB"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3wnukvzTC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래별'·'여름여자 하보이' 드라마화…테이크원스튜디오 제작 라인업 공개 [공식] 07-17 다음 '쌍둥이 임신' 지소연♥송재희, 무보정 만삭 사진도 만족 "대가족"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