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硏 “中企 애로기술, 1:1 맞춤형 상담 해결” 작성일 07-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h0L1Ko9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aaa028831a4ddac2f77d7527a29e9b27a0ed5f63b8059528018dfd06e98b99" dmcf-pid="z36IViCn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철도연 중소·중견기업 애로기술상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d/20250717110005635sizi.jpg" data-org-width="669" dmcf-mid="uBZRYue7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d/20250717110005635si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철도연 중소·중견기업 애로기술상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f84a5776a3c1bb35723ed8a0fabb32b49e108bdbd71e892ce66d1e226a64da" dmcf-pid="q0PCfnhLtl"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중소·중견기업이 겪고 있는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25년 애로기술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ab70614e6cd44e3ef382c216e03feb94d359ca1020b04e4e0bb8ebe2648857e" dmcf-pid="BpQh4LloGh" dmcf-ptype="general">이번 상담회는 철도연과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SOS1379)가 공동으로 매년 개최하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술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자리다.</p> <p contents-hash="b9890ee730b87e77ea729c861a1d10fd5e90fe21dca8d886bf88b90e87903287" dmcf-pid="bUxl8oSg5C" dmcf-ptype="general">철도연은 2015년부터 SOS1379와 협력하여 철도 분야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자문, 인력 및 장비 제공 등 매년 60건 이상의 기술애로 해결 성과를 달성해왔다.</p> <p contents-hash="a8dfc2cff4355d396dfce0361af9cceff9bf4bf534f8166b0aa8e4fbe0e78690" dmcf-pid="KuMS6gvatI" dmcf-ptype="general">SOS1379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연 및 정부부처 전문기관 등 110여 개 기관과 함께 전국의 중소기업 기술애로를 지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9c5b17da78640cec7fdebe06f6f14e847fd56a38411fb9be52243c91e378390" dmcf-pid="97RvPaTNHO" dmcf-ptype="general">올해 9회째를 맞은 이번 상담회에는 총 51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철도연의 기술 분야별 전문가들이 1:1로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연구개발(R&D), 생산공정, 인증, 시장진출, 철도건설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애로기술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bc484f3ad007907ca305fae005275cd2e2a1896b55251a2917ec994353cea527" dmcf-pid="2zeTQNyj5s" dmcf-ptype="general">단기적으로 자문을 통해 바로 해결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기술자료 및 정보를 제공하고, 중장기적 해결이 필요한 과제는 후속 연구개발 과제 또는 전문가 현장방문 서비스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p> <p contents-hash="78cdc30aa6b9db6409db10861562ffdaba091a9d36dae0b2b6bd7f4881c8e625" dmcf-pid="VT7N0fj4Xm" dmcf-ptype="general">이러한 종합적·단계적 대응체계는 참여기업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987d34638cc75916d578bb9498fd48f83afa8def7a8bf233c7bb7a989054afd9" dmcf-pid="fyzjp4A85r" dmcf-ptype="general">철도연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써 2025년에는 총 연구비 약 60억원 규모의 25개 연구과제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술개발에 사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54ce9704f589bff4c66b00f957abb68b871b3f923a9205d48572e15f6483c85" dmcf-pid="4WqAU8c6Xw" dmcf-ptype="general">철도 및 유관 분야의 연구개발, 기술이전, 시험장비 활용, 인력지원 등 기술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은 누구나 국번 없이 1379번 또는 SOS1379 홈페이지를 통해 철도연 전문가의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920dbcf73da729e5e179be04a945378f65edd39808fd13ee202cafbeca75453e" dmcf-pid="8YBcu6kPYD" dmcf-ptype="general">고재걸 SOS1379 센터장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상담회처럼 기업과 기술 전문가가 직접 만나 목소리를 나누고 해법을 찾는 자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844247fe938a9f32d4ec289c3410019abb9ca2dbbf40ed153965c0ad69e18d1" dmcf-pid="6Gbk7PEQXE" dmcf-ptype="general">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기업이 겪는 기술 난제를 단기적 자문은 물론, 중장기적으로는 연구개발 과제로 연계해 해결하는 것이 연구기관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자료 제공, 장비 지원, 전문인력 매칭 등 현장 맞춤형 종합지원체계를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연구기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BA x IT동아] “누구나 건강하게” 매치워크, 요즘 세대 취업 준비에 최적화 07-17 다음 "AI가 국가 미래 바꾼다"…배경훈 과기 장관의 첫 일성은 'AI'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