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사기당했다' 스팸 DM에 분노…"멍청해서 칭찬해" [엑's 이슈] 작성일 07-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20cNCph5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b0a5df822c510380c92288dbb14e26837fe374b2999c5dab7614e812392f83" dmcf-pid="9VpkjhUl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103134043omtf.jpg" data-org-width="720" dmcf-mid="uF6Tlt6F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103134043omt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98483edee02d47fda2a6129cc0401e738658ea3bd2c1ff7ed81d9fa6636572" dmcf-pid="2fUEAluS1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하리수가 사기성 스팸 메시지에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71b7343f84e1ceefa2504b3662025be15d95eeea05f03b754d7059f770713e16" dmcf-pid="VzZoiw5rGl" dmcf-ptype="general">하리수는 1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사기를 치려면 좀 그럴싸하게 하지.. 성의도 없고... 이래서 누가 넘어가려는지?!!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사기꾼이 멍청해서 피해 보는 분들이 안 생길듯!! 칭찬해"라는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ee1283e78a8dae126987c3fb68accf7c99fb910bd94bf5d439ebe385cd56a93a" dmcf-pid="fq5gnr1mth" dmcf-ptype="general">해당 캡처 사진에는 "저희는 귀하께서 전기통신 사기의 피해를 입으신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상대방의 입금 계좌 정보, 채팅 기록, 송금 내역(스크린샷 등)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이를 통해 자금 흐름 및 수취인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일부 피해 금액의 회수 또는 사기범에 대한 처벌을 원하신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회는 금방 사라질 수 있으니 꼭 놓치지 마세요"라며 연락처가 담겨 있다. </p> <p contents-hash="34f25bbf012d129feb858bc498f44595c012312039ebf7e843c6e27d874d9b25" dmcf-pid="4B1aLmts1C" dmcf-ptype="general">하리수는 해당 계정을 차단한 뒤, 아이디를 공개해 향후 일어날 피해를 방지하고자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07cd94c76b1cd7b98c32f48423c109f5c30eabc7a04915ec3ffc11b9690aff" dmcf-pid="8btNosFO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103135515bqqb.jpg" data-org-width="550" dmcf-mid="bLyexjWA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103135515bqq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29d3cc55e2c2bd8a96e5bc59999342f4f6f1a9a4b983386163b9854209963a9" dmcf-pid="6KFjgO3IHO" dmcf-ptype="general">하리수는 본인의 SNS를 통해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하나다. 지난 4월에는 "키 170cm, 몸무게 48kg 승무원입니다. 오늘 밤 외로우세요? 너무 보고 싶어요. 같이 아름다운 밤 보내시려면 제 ID 추가해 주세요", "핫한 라이브 방송+실제 데이트도 관심 있으신가요? 30살 이상만 참여 가능해요"라고 온 스팸 문자를 공개, "어쩌라는 건지??!"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46105926721b50701fc8752782ecc849998290e888b3f261d8ae25089c1ae54" dmcf-pid="P93AaI0CZs" dmcf-ptype="general">2019년에는 "골초에 욕쟁이 할머니"라는 악성 댓글에 대해 "이건 무슨 더러운 말인지!? 지금까지 태어나서 한 번도 담배를 피워본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함부로 비속어나 욕 등 하지 않는 건 주변에서 다 아는데. 이렇게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건 무슨 저의가 있어서 이러는 건지. 정말 어이없네"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78120d696e2235a95376182ef59060ce5353a2d849ed9b000665f1118546a8f" dmcf-pid="Q20cNCphYm" dmcf-ptype="general">한편 하리수는 대한민국 1세대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2001년 정규 1집 '템테이션'으로 데뷔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영화 '노랑머리2'(2001), '긴급조치19호'(2002), '하리수 도색'(2004)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예능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특히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지지와 응원 메시지를 꾸준히 전해온 바 있다.</p> <p contents-hash="58762bedaefe1d120aa30ee5f24b78baf39407fd0c1c3094d4771bfed7094cb7" dmcf-pid="xVpkjhUlZr" dmcf-ptype="general">사진 = 하리수</p> <p contents-hash="d3e9088e25bd69d639c919fa6beeea2261108a2a6bddf07b25a2dfe7cf56a3ad" dmcf-pid="ytvMPaTNZw"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만학도’ 홍진경 “건축 공부, 많이 어려울까요?” 열정 폭발 07-17 다음 정가은 "돈 없어 딸에게 몇천원 케이크 못 사 줬다"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