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타고 'N차' 관람… 'F1 더 무비' 150만 흥행 질주 작성일 07-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 개봉 외화 중 흥행 6위<br>IMAX·돌비시네마·광음시네마 등<br>특화관 관람 호평 덕에 장기흥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ogLmtsDL"> <p contents-hash="fca79fde9bed0558f9a1864731c244c30c425ede06e89363a93e38e07cd94343" dmcf-pid="BwgaosFOrn"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뜨거운 입소문 효과에 힘입어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p> <p contents-hash="2b64e44cf1a3f91c7c079ba76881e6b6f2c12193399f6b910a332d17fd2c2b9c" dmcf-pid="braNgO3Iri" dmcf-ptype="general">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지난 16일 오후 7시 50분께 누적 관객 수 150만 명을 넘어섰다. 누적 관객 수는 150만 2924명이다.</p> <p contents-hash="edff08492ac3ce553fec9eac8ecdf952173bec765449f607949e4801aa58d684" dmcf-pid="KmNjaI0CrJ" dmcf-ptype="general">이는 2025년에 개봉한 전체 외화 중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F1 더 무비’는 지난 14일 차트를 역주행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F1 더 무비’의 N차 관람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IMAX와 돌비 시네마 등 특별관이 복귀되어 흥행 순항을 예고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494a1b824e9d43f1424e15e41d4b9b7a977bbefad823e2d24c3f71aafa7855" dmcf-pid="9sjANCph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F1 더 무비’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Edaily/20250717103611222nrum.jpg" data-org-width="670" dmcf-mid="zWLonr1m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Edaily/20250717103611222nr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F1 더 무비’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11e8a628222d31f66fec9c23ae1598705fe1d3b4526e9f2a39da32a830069b" dmcf-pid="2OAcjhUlwe" dmcf-ptype="general"> 대부분의 외화가 개봉 초반 흥행 후 하락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F1 더 무비’는 입소문과 관람 후기 중심의 뒤늦은 붐으로 순위가 역상승하는 독특한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edcef07602b69998ae424bc78e5c2032a48a338e2d6b28e599d622265adbe687" dmcf-pid="VIckAluSrR" dmcf-ptype="general">개봉 초기엔 F1에 대한 국내 인식이 낮아 흥행이 불투명했다. 하지만 영화를 본 관객들이 실감 나는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드라마라는 긍정적 평가를 쏟아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N차 관람 수요가 발생해 장기 흥행으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76496d2c9b1cd0dcaf2bfda4b7b5433347c6a3bf73ecf3a32804ae81d84332ba" dmcf-pid="fCkEcS7vIM" dmcf-ptype="general">IMAX, 돌비 시네마, 광음 시네마 등 특화 상영관에서의 관람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특별관 재관람’ 열풍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실제 F1 경기 트랙과 차량을 활용한 실사 촬영과 입체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지면서,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몰입감”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fd58ae6c9715753f29b114b079ccdb49b5977ae01e60b92f43e33a6dadad9f4" dmcf-pid="4TmsrYKGrx" dmcf-ptype="general">캐릭터와 연기 역시 인상적이다. 극 중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를 연기한 브래드 피트는 노련한 연기와 생생한 액션으로 몰입감을 높였고, 최하위 팀에 합류해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상위권에 도전하는 이야기는 F1 팬이 아니어도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스포츠 서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27b8bb15c53dc13595eaa2bfa8bf24aaa2da0c43d12de302340739a6d89c1963" dmcf-pid="8ysOmG9HsQ"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작품이다. 브래드 피트, 댐슨 이드리스, 케리 콘돈, 하비에르 바르뎀 등이 출연한다.</p> <p contents-hash="3fc3b0700736fa536610a51af6c7770210fcc5cf0105298b0dff232fd373ac9e" dmcf-pid="6WOIsH2XDP"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킬 미 나우' 배수빈, 연기파 배우 입증…짙은 여운 선사 07-17 다음 ‘생명의 도그마’ 원리로 풀어본 헌법의 의미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