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스토리를 압축했다…밀도 높은 긴장감으로 '뜨거운 반응' 일으킨 영화, 24일 개봉 작성일 07-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KVjjhUl5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d57f876efa00aba05c08417f39e56bd8e5ac3215fce210085c2447b0444996" dmcf-pid="29fAAluS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02135349kxgl.jpg" data-org-width="1000" dmcf-mid="ULm77PEQ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02135349kxg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c341d762dd47c168ac5fdff41d4d327bcbb99ffd8e4e846c92b277456f7a0e" dmcf-pid="VOhuu6kPtJ"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세 편의 영화가 있다. 세상의 멸망에 막기 위한 운명의 서사를 담은 '전지적 독자 시점', 지구를 위협하는 우주 빌런에 맞서는 슈퍼히어로 군단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그리고 단 한 사람의 생존을 건 폭발 미션 액션 스릴러 '제로'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세상과 맞서는 세 편의 영화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4e359b44f15460e5f21232f3fea8ed4e7f79fef71df57cde848f30c7fbd08d" dmcf-pid="fIl77PEQ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02136950wzqh.jpg" data-org-width="1000" dmcf-mid="7UVwwWbY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02136950wzq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69e082eef6728562586c3089044aecc24959588e01c5c635421c759dd94f1f" dmcf-pid="4CSzzQDx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02138283wrur.jpg" data-org-width="1000" dmcf-mid="zvN55bLK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02138283wru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b1f55558c8192a945ebcb12f7682cc63e2586f57ab6956e9917ce6bc2f5274b" dmcf-pid="8hvqqxwMtR" dmcf-ptype="general">먼저 '전지적 독자 시점'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형 프로젝트로 10년 이상 연재된 가상 세계가 현실이 되며 벌어지는 서사형 SF 블록버스터다. 배우 안효섭은 김독자 역을 맡았다. 김독자는 소설의 유일한 독자로서 세계의 운명을 바꾸는 여정에 뛰어든다.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고 김병우 감독의 연출로 한국형 세계관 판타지를 구현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p> <p contents-hash="1dbf047c52f211512ff3bedfecacb0f8d5d5f26a484587649158f2a8c8170c16" dmcf-pid="6lTBBMrRYM" dmcf-ptype="general">독창적인 세계관과 신선한 설정,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액션 시퀀스, 유일무이한 판타지 액션으로 일찌감치 화제성을 입증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와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북미, 독일 등 전 세계 113개국에서 선판매를 확정, 해외 관객과 뜨거운 만남을 예고하며 흥행 청신호를 예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ab6afddab91c2469c98930ef4aaa48d0335a73a0ccba9c2a4147920eb97d5a" dmcf-pid="PSybbRme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02139630fvtq.jpg" data-org-width="1000" dmcf-mid="B9Ipp4A8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02139630fvt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b4a97f4f447c81f087a76f926454141084108bb6aa30cf0e8cca809955d606" dmcf-pid="QvWKKesdHQ" dmcf-ptype="general">반면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은 마블의 2025년 여름 핵심 카드다. 지구를 집어삼키려는 초거대 우주 빌런 갤럭투스에 맞선 미스터 판타스틱, 인비저블 우먼, 더 씽, 휴먼 토치의 귀환이 관전 포인트다. 이번 리부트 버전은 신선한 캐스팅과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확장성으로 슈퍼히어로물의 진화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f2de99ca089aaddd49d688ff7a32174e51d9af19f05d0af10c4cb116128c0716" dmcf-pid="xTY99dOJ1P" dmcf-ptype="general">이 두 편이 스케일과 세계관을 앞세운 거대한 대작이라면 오는 24일 개봉하는 '제로'는 오직 한 사람의 생존 미션에 집중하는 가장 밀도 높은 긴장감을 압축한 작품이다. '제로'는 도심 한복판에서 깨어난 한 남자가 목소리의 지시에 따라 정체불명의 임무를 수행하며 단서를 쫓는 하드보일드 타임 리미트 액션 스릴러다. 모든 사건은 단 10시간 안에 해결돼야 한다.</p> <p contents-hash="f0e4bcf8d00ae56b9509802743d268c06cb4ebf4ae309f57036608fc3542db47" dmcf-pid="yQRssH2XY6"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건 이 미스터리한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가 바로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 월렘 대포라는 사실이다. 월렘 대포는 '플래툰', '더 플로리다 프로젝트', '라스트 템테이션', '스파이더맨' 시리즈 그린 고블린 역으로 폭발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런 그가 이번 '제로'에서 단 한 장면도 등장하지 않고 오직 목소리로만 영화 전체를 지배한다. 그의 목소리는 때로는 차분하고 때로는 위협적으로 주인공을 몰아붙이며 관객에게도 정신적 폭발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677be182c1f0955e2ba975b52380bf610a419297aa5e9bf1da09067f516f59b2" dmcf-pid="WxeOOXVZ58" dmcf-ptype="general">'전지적 독자 시점'이 세상을 함께 구하는 이야기를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이 히어로들의 지구 방위를 그린다면 '제로'는 오직 자기 자신만의 생존을 위한 전쟁을 담았다. 폭발의 위협이 현실화되는 도심 속 어디서 폭탄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 그리고 지시가 아닌 선택만이 생존을 결정짓는 세계. '제로'는 단순한 액션이 아닌 극도의 긴박감과 심리적 압박을 견디는 현실 기반 미션 영화로 다른 두 대작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p> <p contents-hash="a25fdd48a0154f55521042534d1ea47f5ae27249d2dff617e70b11528e2ccf9f" dmcf-pid="YMdIIZf5X4" dmcf-ptype="general">극한의 생존 미션을 그린 타임 리미트 액션 영화 '제로'는 오는 24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e4a0ea38da84548acf11a1fb175ac4445d6cf87fe3a1d2b86385c847be98b1" dmcf-pid="GRJCC541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02140936qzpd.jpg" data-org-width="1000" dmcf-mid="K9JCC541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02140936qzp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2b56c8ae5f0254f07aac330212103b0a4942157e932a814525bffe0e870a8a9" dmcf-pid="HrO00fj4XV"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영화 '제로',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전지적 독자 시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병은 김희선 미모 증언...“첫만남에 심장 덜컥” 07-17 다음 아이돌 출신 공승연, 대리여행 제안에 “말이 돼요?” 당황(여행을 대신해)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