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임신' 이시영, 전남편에게 현금 입금해줘야 될 수도 있다 작성일 07-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DVcS7v5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732d10afede80fb3ab461238871f3b4b8e6fdf2e5ac6e028b0714099e32976" dmcf-pid="9FwfkvzT1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02650850sfck.jpg" data-org-width="1000" dmcf-mid="btfy9dOJ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tvreport/20250717102650850sfc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0e988050f2e929919751b0836c3ef0db842df8a5dbe39ed47ed714c91475bb1" dmcf-pid="2ium0fj4tu"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동의없는 배아 이식은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을까. 배우 이시영의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7ce3b647a61b194be517a7d9eea0f2e27abbe0fa63e1321fb3b2c3ab81961e3a" dmcf-pid="Vn7sp4A81U" dmcf-ptype="general">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16일 이나경 변호사와 김주표 변호사가 출연해 이시영 둘째 임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5ef710cadc5801883ecfd1391dc8753d2aae5ba4feb375a1af348c8b1b6fbf8e" dmcf-pid="fLzOU8c6tp"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최근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가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왔다.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며 전남편 동의없이 임신했음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15f805d2d555e2431d76fb11b3e21317431fcf8f17bd8469ff4584f35ade0c19" dmcf-pid="4oqIu6kPG0" dmcf-ptype="general">냉동 배아를 전남편 동의 없이 사용한 점에 대해 김주표 변호사는 "한 부모의 권한이 배제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상대방 동의 없이 배아 이식이 가능한지 여부를 궁금해하자 한 병원은 "배아가 생겨서 얼리면 부부 동의가 있어야 한다. 생명윤리라서 착상할 때도 '같이 만든 배아로 임신하겠다'는 동의서에 사인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04cf26558a58adb0defcfdc6d6b04f916a24cd67c193db38219e6f0e30cbb0b8" dmcf-pid="8gBC7PEQt3" dmcf-ptype="general">이식 시 남편 동의서를 받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나경 변호사는 "법적으로 책임질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도의적으로 부모로서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인데 배아 이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손해배상이나 법률 위반으로 보기 어려움이 있다고 본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f1869cfe3abe76370f330da7a4b5729380397a8fede64e92b6a7b2919862b403" dmcf-pid="6abhzQDx5F" dmcf-ptype="general">김주표 변호사는 "정자나 난자를 기증받을 때 상대방의 동의가 필요했다면 착상 과정에서도 동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양육비나 상속 문제에 대해서는 "내 아이라는 걸 인지했다면 부모 모두 양육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나경 변호사 역시 "상속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0ea8decdd75c9931b9ea3d27133834f6355b5526be1e2d71de8dce3f9beaf8e" dmcf-pid="PNKlqxwMtt" dmcf-ptype="general">이시영의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진 후 누리꾼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관심이 부담된 듯 이시영은 이틀 만에 임신 고백글을 조용히 삭제했다. </p> <p contents-hash="7cb8de171aa933e53ebe3dc34430fa097272a20a389dd5861665a2fd861e62b3" dmcf-pid="Qj9SBMrRZ1"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독시', 글로벌 흥행 청신호…해외 113개국 선판매 07-17 다음 데뷔 25주년 보아, 8월 정규 11집 '크레이지어' 발매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