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성형수술 세 번 했다..."♥김태현 민낯 요청에 화나" 작성일 07-1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43ojhUlU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c5a11889f2d5912f9dce4939322314e03a40ead296fabbecd099cda53a1b99" dmcf-pid="K6pacS7v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Chosun/20250717100833917yqkk.jpg" data-org-width="700" dmcf-mid="zNYxdEXD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Chosun/20250717100833917yqk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44eef0041ede15d9ade6f5b1e54b3a1a2fa603e08c63af98c0ccc4c06895bf" dmcf-pid="9PUNkvzTz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쌍꺼풀 수술만 세 번을 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074205dc3c0a1200717fa1d27eb58f84221bf5db5b3c64440e28f879aea781df" dmcf-pid="2QujETqyzC" dmcf-ptype="general">16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장영란도 혀를 내두른 도합 90세 신혼부부의 상상초월 연애스토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0190dcdf17e849a1100b611c9e3b25218781cc5a3f1101f03b1f6560cb05e45" dmcf-pid="Vx7ADyBWpI"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의 첫 만남부터 연애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그는 김태현이 좋았던 이유에 대해 "너무 편했다. 민낯에 쪼리 신고 국밥 먹는 게 일상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06ed5b9fbda0591a3178785a365570c476831b0d1d9d57e2d6150b493ae0c00" dmcf-pid="fMzcwWbY3O"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민낯' 이야기가 나오자 "내가 미자에게 관심을 갖는 게 화장 지운 모습이 자신 없다고 하는데 나도 그렇다. 나는 (성형수술) 해서 그렇지 진짜 못 본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40b46241a5f57f7b5ddf6bce71f5dd5dec807bf5c022dbee940670f8cea2beb" dmcf-pid="4RqkrYKGps" dmcf-ptype="general">이에 미자는 "난 진짜 심하다. 쌍꺼풀도 몇 번 해서 화장 안 하면 아이라인이 진짜 너무 웃기다"고 털어놨고, 장영란은 "나도 장난 아니다. 그래서 나는 문신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미자는 "난 쌍꺼풀 세 번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e48ad976d39cf25d0a1fd033f604a17e643f93a0e42bc28c54c60c68a269a6" dmcf-pid="880gAluS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Chosun/20250717100834170klpj.jpg" data-org-width="1116" dmcf-mid="qniH1Ko9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Chosun/20250717100834170klp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80f9eff9c8505cb722efd50e7ce9f69e4a409109f6ca94b074f927e8eb5867" dmcf-pid="66pacS7vpr" dmcf-ptype="general"> 이어 미자는 김태현에게 처음 민낯을 공개했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남편이) 내가 화장 지운 게 이상하다고 하니까 한번 보고 싶다고 하더라. 같이 술 마시고 있는데 화가 났다. 그때 결혼 이야기도 나올 때였는데 '진짜 볼래?'라고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eba497b9cf7203c2bc1dbd488f171a6d023ec38cdf5bcf1902b4a2582843a0e0" dmcf-pid="PPUNkvzTz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 민낯이 이상하면 결혼 안 하겠다는 건가? 헤어져도 상관없으니까 봐'라고 하면서 물티슈로 빡빡 화장을 지우는데 (민낯이) 드러날수록 빵 터지더라. 진짜 1시간 넘게 웃은 거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4c2a539d6c8b1583e4270397aadd9f7c7cf019922f08b691fe6519686bc24d" dmcf-pid="QQujETqyzD" dmcf-ptype="general">미자는 "근데 어떤 사람을 만나도 화장 지운 걸 보여준 적이 없고 처음이었는데 편했다"며 "남편이 집에 갈 때 '이제 화장하지 말고 와'라고 했다. 이 사람이 내 외모보다는 진짜 날 보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고 전했다. 이에 장영란은 "그런 게 여자한테 심쿵 포인트"라며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9c90279d20d37fa2b14e5700321a7f607350e0b83483b228074b68fb371cf1f0" dmcf-pid="xx7ADyBW7E"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혜련, 11년 만에 남편 얼굴 공개했다…"옆모습은 괜찮아" 07-17 다음 스트레이 키즈, 獨 프랑크푸르트 도이체 방크 파르크 단독 공연..'亞 최초'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