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JYP와 20년 의리, 다른 선택은 없었다...박진영 워터밤, 존경스러워"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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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e4b503fd52a252d9b8e9ec14dd399454b9c96d7b54b732c47b0d307cc88b47" dmcf-pid="BlAPmG9H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BSfunE/20250717100305586wyvr.jpg" data-org-width="700" dmcf-mid="QCKzosFO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BSfunE/20250717100305586wy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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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5078133e718669f999b23ee6a90b789c7c4e7c9b50fb6cc2c92fc6bc3a34324" dmcf-pid="bScQsH2XTA"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2PM의 장우영이 솔로 신곡 'Simple Dance'로 7년 5개월 만에 컴백하며 다시 무대에 섰다.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그는 최근 앳스타일 8월호를 통해 화보와 함께 진솔한 인터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62620a69bf85867c0bc1d308b258615a64a4649e9eac63f0d203b6aba666115" dmcf-pid="KvkxOXVZvj" dmcf-ptype="general">장우영은 이번 솔로곡에 대해 "사실 5년 전 회사에 처음 들려줬을 때는 깔끔하게 거절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 5년 동안 이 곡만 계속 들이밀었다"며 애착을 드러냈다. 이어 "회사에서 '장우영은 이 곡 아니면 영원히 컴백하지 않겠구나' 싶었는지 결국 허락이 떨어졌다"고 웃으며 밝혔다.</p>
          <p contents-hash="c9d7be1a43ef305798215d84151d7d53e1b81bb65fecf27060f6a249908f40c2" dmcf-pid="9TEMIZf5SN" dmcf-ptype="general">그는 "'자, 여러분! 제가 돌아왔습니다!' 하고 요란하게 컴백하고 싶진 않았다"며 "트렌드를 좇기보다는 지금의 나다운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Simple Dance'는 간결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으로 장우영만의 퍼포먼스를 녹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52a215be3900d16fb80da7c2ddcab5a305441afa8a9856483ee1eaf7ab52be" dmcf-pid="2yDRC541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BSfunE/20250717100306988aewn.jpg" data-org-width="700" dmcf-mid="Ya6VkvzT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BSfunE/20250717100306988aew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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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5bdfc4cdefab80236986b0fb52a6c0f387f91745e624f8cdc5df4bb03a3e24" dmcf-pid="VWweh18thg" dmcf-ptype="general">JYP엔터테인먼트와의 20년 인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우영은 "한 번도 다른 선택을 생각해 본 적 없다. 가수 인생 내내 JYP와 함께였고, 회사가 저를 믿어준 만큼 저도 회사를 믿었다"며 소속사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98e54a292963be2230488aea13607e15698dc4c0337ee36534a3051c97c102a" dmcf-pid="f1hgYue7So" dmcf-ptype="general">박진영의 반응에 대해서는 "진영이 형은 사실 아쉬워하셨다. 제가 좀 더 트렌디하고 세게 춤추길 바라셨다"면서도, "올해 워터밤은 진영이 형이 다 살렸다고 생각한다. 그런 에너지와 체력을 지금까지 유지한다는 게 정말 존경스럽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41fe02deb4ea64c07cc3d29e0a696aea26342e5d37f5c30e1992baddb3e9e94" dmcf-pid="4tlaG7dzCL" dmcf-ptype="general">2PM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도 전했다. 장우영은 "2PM의 시간이 머지않았다. 꽤 가까이 왔다"며 "곧 좋은 타이밍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f59f286d8f3ffbfb6820e1d27dd92eb8acee52c68375c5c2733a30372aac7e7" dmcf-pid="8FSNHzJqyn"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현재 자신의 상태를 "아직 새벽 5~6시쯤, 자고 있는 중"이라고 표현하며 "제 전성기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50ddeb63c63541ee854988c01d045f10ae965ac0c073dca1171fb36d66d306a" dmcf-pid="63vjXqiBWi" dmcf-ptype="general">한편, 장우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와 보다 깊은 인터뷰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6f7dadf2c92962b33dc622ef52a3f87e6ac5ebc61ff067e017830f3f279679" dmcf-pid="P0TAZBnb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BSfunE/20250717100308313qlaz.jpg" data-org-width="700" dmcf-mid="zBM7Lmts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BSfunE/20250717100308313ql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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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12cf16ed96dae7530d325366fc92caab972dcb17de48d835ab30f93efa15cc7" dmcf-pid="Qpyc5bLKSd" dmcf-ptype="general">사진=앳스타일</p>
          <p contents-hash="4934de6e5eb8596b1e60dcac26ff031ba2aa7fca1999b4f618e0b13085f10e57" dmcf-pid="xUWk1Ko9he"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3862"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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