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역대급 초동 기록→벌써 음방 3관왕..패션 매거진도 접수 완료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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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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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3ed99849f5f3e64fdfb6ea193fb4ef6310ba89a71886582b55964f7220ea51" dmcf-pid="8Oimp4A8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싱글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tarnews/20250717100539589oeci.jpg" data-org-width="1200" dmcf-mid="2Yimp4A8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tarnews/20250717100539589oe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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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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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보이 그룹 아홉(AHOF)이 패션 매거진 화보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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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2185b3d21baa6b02a278a36037d3066bdd7dc7ddbba25cfe62ab3eb57f77d30" dmcf-pid="PCLOu6kPCT" dmcf-ptype="general">17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과 함께한 8월호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61c8a8d67f8606c35f1c0bca3152915658eaf331a90fc1f6cc5920d7f1a2580" dmcf-pid="QSahqxwMWv" dmcf-ptype="general">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트로피컬 나이트(TROPICAL NIGHT)'다. 하나의 꿈을 가지고 모인 9명의 멤버가 만들어낸 찬란한 여름의 순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아홉(AHOF)은 콘셉트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0a5a892d6ac46d2b949b8762d2d62a16a8659d82afbb5c56c91d71cf8cd174" dmcf-pid="xvNlBMrR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싱글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tarnews/20250717100540939mgbw.jpg" data-org-width="1200" dmcf-mid="VOp6rYKG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tarnews/20250717100540939mg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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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76b5aef7502648a7614aa362fde912a299921065e524ab0beb27b17db9e0ff4" dmcf-pid="yP08wWbYvl" dmcf-ptype="general">
           <br>먼저 단체 컷 속 아홉(AHOF)은 서로에 기댄 채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고 있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타이를 매치한 교복 스타일링에 흑백 톤이 더해져 몽환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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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ad5144a6b858493c1e26a4b5baa35de3be6e63d6ce1c947d4f4942a6c248073" dmcf-pid="WQp6rYKGTh" dmcf-ptype="general">유닛 컷에서는 한층 밝아진 무드가 돋보인다. 멤버들은 데님과 티셔츠 등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자유롭고 싱그러운 청춘의 에너지를 드러냈다. 여기에 불꽃놀이를 연상케 하는 소품이 더해지면서 아홉(AHOF)의 풋풋한 소년미와 여름밤의 무드가 극대화됐다.</p>
          <p contents-hash="b14ef86adcdf6f6d6451d49f9c0916167845cce8b9339f6e86815419bab8dd7c" dmcf-pid="YxUPmG9HvC" dmcf-ptype="general">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첫 무대 소감부터 앞으로의 목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이어졌다. 즈언은 데뷔 무대를 마친 감정을 "미지 같았다"고 표현하며 "첫 무대였기 때문에 앞으로 아홉(AHOF)이 어떤 길을 걸어가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그래서 더 설레고 함께 만들어갈 다음이 궁금해졌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dd959cc22e83dc3682b977e0beecdeaa33a1687b096541618bdf1eec08412dc" dmcf-pid="GMuQsH2XCI" dmcf-ptype="general">차웅기는 "무대 직후엔 방전이 됐지만, 팬분들의 응원과 에너지 덕분에 다시 급속 충전되는 느낌이었다"며 '충전'이라는 단어로 데뷔 무대의 감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99fa0ac96e2aaa3193393ec9fcb9386c5230184099aad0df8056cfd278a3dd3" dmcf-pid="HR7xOXVZTO" dmcf-ptype="general">미완의 숫자인 '9'를 채울 수 있는 한 조각은 무엇인지에 관한 질문에는 팬을 꼽았다. 박주원은 "아홉(AHOF)의 남은 한 조각을 완성하는 건 결국 팬이다. 팬들의 존재 자체가 제게는 가장 소중한 조각"이라고 설명하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65f334dd56def9d5f311ae99f1ae49c146d6836c0f5d27007574da728831e2d" dmcf-pid="XezMIZf5Ws" dmcf-ptype="general">아홉(AHOF)은 데뷔와 동시에 눈부신 성과를 기록 중이다. 데뷔 앨범 'WHO WE ARE(후 위 아)'는 초동 36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2025년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중 최고 수치이자,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에도 해당하는 성과다.</p>
          <p contents-hash="4c7594ba6ba48ecdbbc487c55c6c9992a47aeff5964958ebc5fff0f49d059fb1" dmcf-pid="ZdqRC541vm"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후에는 음악방송 트로피를 연이어 거머쥐었다. 아홉(AHOF)은 데뷔 일주일 만에 SBS funE '더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세를 몰아 이들은 MBC M '쇼! 챔피언',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981829e899759ddf10d88cab464e42240b065639384afc465127811b1bf0663f" dmcf-pid="5JBeh18tSr" dmcf-ptype="general">아홉(AHOF)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8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79fa0b3282b56386b2c538595dce5033333597557594f14de31ada9214dc5bb" dmcf-pid="1mdw3VNfWw"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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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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