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 4년 만에 링으로 돌아왔다 [뉴시스Pic] 작성일 07-17 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17/NISI20250717_0000495087_web_20250717085948_20250717093019939.jpg" alt="" /><em class="img_desc">[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46, 왼쪽)가 16일(현지 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마리오 바리오스(30, 미국)와 타이틀전 기자회견을 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키아오는 1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챔피언인 바리오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2025.07.16.</em></span><br><br>[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6)가 4년 만에 링으로 돌아온다.<br><br>16일(현지 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파퀴아오는 오는 19일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챔피언인 마리오 바리오스(30, 미국)를 상대로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br><br>파퀴아오는 8체급에서 세계 챔피언에 오른 유일한 복싱 선수다. 2019년에는 40세의 나이로 역사상 최고령 웰터급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br><br>그는 필리핀에서 정치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상원의원으로 지냈다. 2021년에는 복싱 은퇴를 선언하고 2022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br><br>파퀴아오는 올해 실시된 중간선거(총선·지방선거)에 상원의원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그는 이후 링 복귀 계획을 발표했다.<br><br>파퀴아오가 상대할 바리오스는 1995년생이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WBA 슈퍼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고 지난 2024년에는 WBC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17/NISI20250717_0000495088_web_20250717090001_20250717093019949.jpg" alt="" /><em class="img_desc">[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46, 왼쪽)가 16일(현지 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마리오 바리오스(30, 미국)와 타이틀전 기자회견을 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키아오는 1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챔피언인 바리오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2025.07.16.</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17/NISI20250717_0000495097_web_20250717063348_20250717093019961.jpg" alt="" /><em class="img_desc">[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6)가 16일(현지 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마리오 바리오스(30, 미국)와 타이틀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파퀴아오는 1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챔피언인 마리오 바리오스(30, 미국)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2025.07.16.</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17/NISI20250717_0000495091_web_20250717085711_20250717093019967.jpg" alt="" /><em class="img_desc">[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46)가 16일(현지 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파키아오는 1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챔피언 마리오 바리오스(30, 미국)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2025.07.16.</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17/NISI20250717_0000495098_web_20250717063356_20250717093019973.jpg" alt="" /><em class="img_desc">[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6)가 16일(현지 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마리오 바리오스(30, 미국)와 타이틀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파퀴아오는 1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챔피언인 마리오 바리오스(30, 미국)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2025.07.16.</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17/NISI20250717_0000495094_web_20250717063120_20250717093019979.jpg" alt="" /><em class="img_desc">[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6, 오른쪽)가 16일(현지 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마리오 바리오스(30, 미국)와 타이틀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파퀴아오는 1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챔피언인 마리오 바리오스(30, 미국)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왼쪽은 파퀴아오 트레이너. 2025.07.16.</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17/NISI20250717_0000495090_web_20250717063059_20250717093019990.jpg" alt="" /><em class="img_desc">[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6)가 16일(현지 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마리오 바리오스(30, 미국)와 타이틀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파퀴아오는 1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챔피언인 마리오 바리오스(30, 미국)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2025.07.16.</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17/NISI20250717_0000495100_web_20250717063404_20250717093019996.jpg" alt="" /><em class="img_desc">[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챔피언인 마리오 바리오스(30, 미국)가 16일(현지 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니 파퀴아오와 타이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7.16.</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17/NISI20250717_0000495153_web_20250717065042_20250717093020007.jpg" alt="" /><em class="img_desc">[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6)가 16일(현지 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마리오 바리오스(30, 미국)와 타이틀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파퀴아오는 1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챔피언인 마리오 바리오스(30, 미국)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2025.07.16.</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오세범, 세계선수권 '마라톤 수영' 남자 10㎞ 41위 07-17 다음 ‘육상 중거리 괴물’ 이재웅, 한 달 만에 또 한국신···1500m 3분36초01, 시즌 아시아 1위 쾌거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