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미스 차이나' 발까지 닦아주더니…"오늘부터 1일?" 고백 [신랑수업](종합) 작성일 07-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leiMAYcs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5d5ea94d5aaa1c625d7ea153eee1c7f2f05d008ea4ad0d9af169ef208644a8" dmcf-pid="2SdnRcGk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ydaily/20250717092526039kjde.jpg" data-org-width="640" dmcf-mid="3WC1G7dz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ydaily/20250717092526039kj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10acb08bcfbf80ae683d30f17bd8ccf057e9d20b2501c781e0a266f9de2b7c" dmcf-pid="VvJLekHEm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천명훈이 '10년 여사친' 소월에게 대시해 거절당했음에도 초긍정 마인드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9a439360483ea9b28d70bc1e8262da826d96662af9f34b33327bf1a669de83f" dmcf-pid="fTiodEXDOH"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2회에서는 천명훈이 미스차이나 출신 '피부과 CEO' 소월과 세 번째 데이트를 하며 '불도저'급으로 직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2%(전국 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해 안방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874b534cdf3675afb8d878733fe0e5e6f2d53588617727cd6740a4a68d1566" dmcf-pid="4yngJDZw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ydaily/20250717092527408sjqa.jpg" data-org-width="640" dmcf-mid="KWNcgO3IO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ydaily/20250717092527408sj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6dfef0bc12f44cc8850adf9b3374017fdbbf7bd940255fd7a13b5c86bca5ae" dmcf-pid="8WLaiw5rmY" dmcf-ptype="general">'양수리 독거남' 천명훈은 자신의 집을 찾아온 어머니에게 소월에 대한 집중 질문을 받았다. 어머니는 "(소월을) 언제부터 만난 거냐? 한 10년 된 거 같던데, 어디가 예쁘냐?"며 관심을 보였다. 천명훈은 "털털하고 강인한 친구다. 그런 면들이 좋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27cc1d63b14ab0a85e00b43045faf0ecfee495bf323a00b3990eb3fa11c1f472" dmcf-pid="6YoNnr1msW" dmcf-ptype="general">이에 어머니는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냐?"고 물었고, 천명훈은 "사실 오랫동안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김)종민이가 결혼한 게 자극이 됐다"며 "오늘도 만날 건데, (소월이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려고"라며 용기 내 대시할 뜻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b33a44b2d2a8e47269dd2ddc09421b3ea222c1b737b9c854d76ec5da85101015" dmcf-pid="PGgjLmtsEy" dmcf-ptype="general">직후 천명훈은 소월을 만나 차에 태웠다. 그는 '힐링 코스'로 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서울의 한 구청 근처에 있는 숲 속 황톳길 코스로 그를 데려갔다. 하지만 예쁘게 꾸미고 온 소월은 맨발로 황톳길을 걸어야 하는 상황에 난감해하며 "나 집에 갈래. 보내줘"라고 울상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9a166ea0005601f226e97ff2e6f29ea8353a954d6e82b4f82be6505632fd0279" dmcf-pid="Qo7BU8c6IT" dmcf-ptype="general">천명훈은 소월을 다시 설득했고 막상 황톳길을 체험해 본 소월은 "엇, 재밌네"라며 웃었다. 이를 본 '스튜디오 멘토군단' 심진화는 "저 황톳길이 마치 천명훈 학생 같다. 싫은데 해보면 약간 묘하고 이상하게 빠져든다"라고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cf4ed3897f89593c511f072440d4a977452f1843cc79df27fcdc506fda7a8b4" dmcf-pid="xgzbu6kPOv" dmcf-ptype="general">황톳길 체험을 마친 뒤 천명훈은 수돗가에서 소월의 발을 직접 닦아주며 마사지까지 해줬다. 그는 "(네가) 마사지 배우라고 해서 동영상으로 조금 배워왔다"며 어필했고, "누군가의 발을 닦아준 것은 처음인데 기분이 나쁘지가 않네~"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e69d827b3263bbb3f6fcb647b100944b3cd7c6dfd66b6095e4bad2323cbffa0a" dmcf-pid="yFErcS7vmS" dmcf-ptype="general">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천명훈은 이번엔 찜질방으로 향했다. 소월은 예쁜 옷을 벗고 찜질방용 복장을 해야 하는 데이트 코스에 또다시 고개를 절레절레했지만 막상 숯가마에 들어선 그는 "어머, 미쳤어!"라며 찜질의 매력에 푹 빠져 들었다. </p> <p contents-hash="d68848b22e5c33e6066cb24df5e361f2ba0cdaf533e8728565a6c7e71c241d37" dmcf-pid="W3DmkvzTDl" dmcf-ptype="general">찜질방에서 여러 게임을 하며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낸 두 사람은 이번엔 삼겹살을 구워 먹으면서 대화를 나눴다. 이때 천명훈은 다정하게 고기를 구워주면서 "어떤 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냐?"라고 떠봤다. 소월은 "잘 생긴 남자가 좋다"고 답했고 천명훈은 "나도 어렸을 때 잘 생겼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 지금도 (잘 생겼다는 칭찬을) 없지 않아 듣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34bc3ffaaf9f1e50922c654d187349dac5dde354f4cebe9e6c3bc343f6adad27" dmcf-pid="Y0wsETqyr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그간 몇 번 만나지 않았냐? 한순간이라도 내가 남자로 느껴진 적이 있는지"라고 물으며 "우리 진지하게 한 번 만나볼래? 오늘부터 1일 할까?"라고 박력 있게 대시했다. 소월은 순간 움찔한 뒤, "난 아직까지 (천명훈이) 편한 오빠 이미지인데, 이렇게 훅 들어오면 솔직히 당황스럽다"며 에둘러 거절했다.</p> <p contents-hash="b4ca6aac80d4035f79eb2b620cebc017acd097ddc200bb7a2e9bfb2cf394c476" dmcf-pid="GprODyBWIC" dmcf-ptype="general">그러나 천명훈은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속담이 있다. 이제 아홉 번 남았다!"고 선포하며 초긍정 마인드를 보였고 이에 이다해 등 '멘토군단'은 "너무 멋있다!"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4f018abea85cbee406191af62b96291fdabce77f5d19964e72e94a384cc3e69a" dmcf-pid="HUmIwWbYEI" dmcf-ptype="general">'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 얼굴을 이렇게 쓰다니..봐도 봐도 놀라운 박보검 얼굴 모음 (굿보이) 07-17 다음 삼풍 참사 미수습자 유족 “노을공원에 넋 머물고 있어”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