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차고, 허경희 막고..구척장신, 불나방 꺾고 4강 진출..‘골때녀’ 水예능 1위 [종합] 작성일 07-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uDWOXVZ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09a0475a45f3359a432a6ea1903dbe254403b6174d6164afe640f3bb4a8d6c" dmcf-pid="p7wYIZf5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090133270asuv.jpg" data-org-width="650" dmcf-mid="F2rLQNyj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090133270asu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25d8b42933080dfbf3af1e6c27f4feba9d956ab7432ffc51e4ca20650681f12" dmcf-pid="U7wYIZf5vP" dmcf-ptype="general"> <p>[OSEN=김채연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이 김진경의 멀티골과 골키퍼 허경희의 맹활약으로 ‘FC불나비’를 꺾고 G리그 4강에 직행했다.</p> </div> <p contents-hash="5d45c43f06d54a12ef753ae7e5f126d6e9183e0b3800be0a6546792ccfa68076" dmcf-pid="uzrGC541v6"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5.1%(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7%로 수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특히, 승리에 쐐기를 박는 ‘구척장신’의 마지막 총공격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6.2%까지 치솟았다.</p> <p contents-hash="c24df871404a175e20e16e9827e7fdaa9d7de11cd070758ff098d661d616ac4a" dmcf-pid="7qmHh18tW8" dmcf-ptype="general">이날은 G리그 마지막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구척장신’과 ‘불나비’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경기 전부터 두 팀은 각오가 남달랐다. ‘불나비’의 최진철 감독은 "6강에 만족해선 안 된다. 결승까지 가서 우승하는 게 목표다"라고 결의를 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54c8167ff9638902ec89b653090a090ebcc470a5cb46d8aef41e26be617499" dmcf-pid="zBsXlt6F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090134574gopt.jpg" data-org-width="530" dmcf-mid="3juPbRme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090134574gop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b9c66de938c66b77052c9afbf17c8a004fc9b860c9221d46c1b766d3526945" dmcf-pid="qbOZSFP3vf" dmcf-ptype="general">‘불나비’ 골키퍼 안혜경은 “미칠 듯이 중요한 경기다. 여기서 지면 끝이다. 오늘 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승리에 대한 절박한 의지를 밝혔다. ‘구척장신’의 이영표 감독 역시 "6강 토너먼트부터는 경기 흐름이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지금부터는 집중력 싸움이 될 것 같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97f1b403feabea59a0f8ce8601727354b7bd893c5ad36800da9dc7610c4b244" dmcf-pid="BKI5v3Q0WV" dmcf-ptype="general">승부는 예상보다 일찍 갈렸다. 전반 3분, ‘구척장신’의 김진경이 하프라인 근처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을 쏘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액셔니스타’ 멤버들은 “김진경 진짜 멋있다”며 감탄했다. 기세를 탄 ‘구척장신’은 곧바로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4분 킥인 상황에서 이현이가 내준 공을 골키퍼 허경희가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2대 0으로 달아났다. 여기에 전반 6분, 김진경이 다시 한 번 골을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고, 스코어는 3대 0까지 벌어졌다.</p> <p contents-hash="64a75196396ee39bd7aa87252e7d744b4bb6c741e7abb021dd0fab7ea431b3cd" dmcf-pid="b9C1T0xph2" dmcf-ptype="general">‘불나비’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종료 직전, 안혜경의 골킥을 받은 강보람이 골문 앞 한초임에게 연결했고, 한초임이 1년 만에 만회골을 터뜨리며 눈물을 보였다. 후반에는 ‘불나비’가 지속적으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구척장신’의 골키퍼 허경희가 여러 차례 슈퍼 세이브를 기록하며 더 이상의 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3대 1, ‘구척장신’의 승리로 끝이 났다.</p> <p contents-hash="d2cf46e916d513302d8f56ee48813ce17d3ce9157d042161e6b278672963a889" dmcf-pid="K2htypMUy9" dmcf-ptype="general">이날 멀티골로 팀의 승리를 이끈 김진경은 “저희가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트로피를 사냥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어떤 팀을 만나도 무섭지 않다. 끝까지 해서 저 트로피를 가져오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df4d3edb4bf4c83595883300ec1112d2937a576da41edc00621b0c29d566c974" dmcf-pid="9VlFWURuWK"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4강전 ‘FC액셔니스타’와 ‘FC원더우먼’의 경기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액셔니스타’의 박지안과 정혜인은 "’액셔니스타’가 어떤지 보여주겠다. 딱 기다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고, 이에 ‘원더우먼’의 에이스 마시마는 "’원더우먼’이 결승전에 갈 것이다. 내가 약속했기 때문에"라며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마시마가 공격수가 아닌 수비수로 출전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5bfd2e1a147b7be61a49be96896460bf5237aba78b4df2aad2f5e66377528b8" dmcf-pid="2fS3Yue7Tb" dmcf-ptype="general">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fa2ffc540343bfa1afcc9c323a989fd2338b0e4a53ae32c186bffdd7d8b58f4c" dmcf-pid="V4v0G7dzlB"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895850683f338960f49724b7e42c5037262897f31d953201b48477f8bec04e27" dmcf-pid="fqmHh18tTq" dmcf-ptype="general">[사진] S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로베이스원 ‘슬램덩크’ 드라마 부른다 07-17 다음 '대탈출 : 더 스토리' 고경표·백현·여진구, NEW 멤버들 어땠나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