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 귀 막아..빽가 "코요태 텃세 有, 신지도 무시하더라" (유퀴즈)(순간포착) 작성일 07-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7RWsFO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a782fd626509d920f680e5d51ecfe80e0dff2da09be0510127c895175bc16e" dmcf-pid="4lzeYO3I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084407364pjar.png" data-org-width="650" dmcf-mid="VLfaFyBW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084407364pja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a290b89132768673732aaa5a92ad06337acc6f3aa4814719cfc43ae4c49552" dmcf-pid="8SqdGI0CWH"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27년 차 팀워크는 역시 달랐다. 코요태가 뭉치면 흥이 터진다.</p> <p contents-hash="b3f156ae9a023e42c3cfc20993d67059ffd7f6a937a4dc98996f043f83213204" dmcf-pid="6vBJHCphhG"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히트곡부터 신곡, 그리고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217aee8bae9b2c2f3ae7d57c36c9cba27d0725a478f96448b31099bb2b0993eb" dmcf-pid="PTbiXhUlTY" dmcf-ptype="general">등장부터 ‘순정’ 무대로 시청자들의 흥을 끌어올린 코요태는 오는 8월 발매를 앞둔 신곡 ‘콜미(CALL ME)’를 방송 최초 공개했다. ‘순정’과 ‘실연’을 만든 최준영 작곡가와 다시 호흡을 맞춘 이번 신곡은 코요태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경쾌한 리듬을 담은 레트로 EDM 트랙. 여기에 트렌디한 사운드를 더해 ‘RE-DM(레디엠)’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유재석은 “옛날 느낌이 난다”며 들썩이는 어깨로 흥을 인증했다.</p> <p contents-hash="7008b0cc6fdbee1bc7906a18d18fd7f208f44277e6b3af9385dedaddeda5f139" dmcf-pid="QyKnZluSWW" dmcf-ptype="general">무대 뒤 진솔한 에피소드도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빽가가 합류할 당시 텃세가 있었냐”고 묻자, 빽가는 “맞다. 엄청 부렸다. 김종민이 말도 놓지 말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지도 무시했다. 둘 다 싹수없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으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93e08d82343b97413762b414d3ef8dd115fe7dcacc1ae04b14f25df8f67496cb" dmcf-pid="xX4N3WbYCy" dmcf-ptype="general">빽가는 한때 팀을 떠나려 했던 기억도 꺼냈다. 그는 “진심으로 잡아준 김종민의 말과 신지의 울먹이는 전화 덕분에 돌아오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종민은 “힘든 시절, 코요태는 소파 같은 편안함이었다”고 말했고, 신지 역시 “멤버들이 없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을까 싶다”고 덧붙이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빽가는 “진짜 가족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bf2b1b74c9a4b007c52f0b24b44b63816681fa3c0355d730c394cb20fd39cd6" dmcf-pid="yJh0aMrRyT"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실연’, ‘비몽’, ‘순정’ 등 히트곡 메들리 무대로 스튜디오를 달군 코요태는 안방까지 흥을 전달하며 “역시 코요태”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42992d14cc4faaa8ba5c820df445c120dc2a3af90e687fc483424643ead38334" dmcf-pid="WilpNRmeWv" dmcf-ptype="general">한편, 코요태는 오는 8월 6일 신곡 ‘콜미’ 발매를 시작으로, 9월 7일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울산, 부산, 창원 등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가까이 만난다.</p> <p contents-hash="92d60244c73855f45485cd6fe399ade71120ef52e7d464b7a666dce500cef1ac" dmcf-pid="YnSUjesdTS"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br>[사진] 유퀴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 결혼 반대 댓글 다 봤다..."'너 때문에 코요태 끝나' 가슴 아파" ('유퀴즈') 07-17 다음 엠마 왓슨, 6개월 면허정지에 200만원 벌금…과속으로 벌점 초과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