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골때녀' 구척장신, 불나비 꺾고 'G리그 4강 진출'···김진경, 멀티골 대활약 작성일 07-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zyZluSv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31c830c89d940984ac55144840949ac5e1f14df2f86d7ff92071d26dc1d77c" dmcf-pid="QlqW5S7v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BSfunE/20250717080309028fqss.jpg" data-org-width="700" dmcf-mid="8S1sSDZw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BSfunE/20250717080309028fqs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a81f1855d14f9f7ccbb13da2c439d36efd04edef9298a93819b000db0f5c4fa" dmcf-pid="xSBY1vzTvv"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구척장신이 불나비를 꺾었다.</p> <p contents-hash="6aaea4c033f5f9be09f4e5c3bc2cbc05ef3bbfb2554a8e0d123aeb201f884505" dmcf-pid="y6wRLPEQCS"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4강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을 가리는 경기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e57338a85f6a87d42ad5a0a5fa525f33c4b47e4c4fceee11f9a02b094c70a1cc" dmcf-pid="WPreoQDxyl" dmcf-ptype="general">이날 경기에 앞서 불나비는 이번 경기만은 쥐가 나지 않겠다며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p> <p contents-hash="3603a808c33f531029c8000a8dcaf7afd0f7e9bb0deed44e733694172be62929" dmcf-pid="YQmdgxwMSh" dmcf-ptype="general">이에 구척장신은 "불나비는 쥐가 안 나는 게 최종 목표라고 하더라"라며 차서린이 강보람을 집중 마크해서 전반전에 쥐가 나도록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a7a992ac66203fab2d2ab7235a3c55cdc2105938680a4b842ec568dd257abbf" dmcf-pid="GxsJaMrRhC" dmcf-ptype="general">특히 이현이는 "비시즌에 이영표 감독님이 러닝을 엄청 시켰다. 영하 눈보라 속에서 달리고 셔틀런을 그만하게 해달라고 애원할 때까지 하고 그랬다. 그래서 체력만큼은 자신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5fb87d01580efacfcfbc8c9e8776b595be72c25b64801bc9b1883b856cfeea1" dmcf-pid="HMOiNRmelI" dmcf-ptype="general">많은 이들이 구척장신의 우세를 점친 가운데 선제골은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구척장신의 김진경이 선제골을 기록한 것.</p> <p contents-hash="0c973e2a7d027156c2ed280dff4f267bd7693a7937b45c3d7cced11695aa1601" dmcf-pid="X2A6eVNflO" dmcf-ptype="general">추가골도 금세 나왔다. 공 넣는 골키퍼 허경희가 추가골을 만든 것. 이에 구척장신은 서로를 격려하며 기쁨을 나눴다.</p> <p contents-hash="a859fc878ee3614d366c9fc4c46f45e59bbd839e626d624f4d1b607ba99eea8e" dmcf-pid="ZVcPdfj4ls" dmcf-ptype="general">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 김진경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p> <p contents-hash="b44ba8427e67fdf54ed7df36fc5091d8f45a134e6e058bc79571e9caffc2e5fc" dmcf-pid="5fkQJ4A8ym" dmcf-ptype="general">완전히 넘어간 승기에 불나비 선수들은 멘털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나비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전반 12분 한초임이 만회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거의 1년 만에 터진 골에 한초임은 감격의 눈물까지 보였다.</p> <p contents-hash="94995a34e5410ff79758a03d0e9f2c2717d4a5a9c1ae6a4e3121701a6df76382" dmcf-pid="14Exi8c6vr" dmcf-ptype="general">후반전은 전반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불나비가 끊임없이 공격을 퍼부었던 것. 하지만 그럴 때마다 허경희가 슈퍼 세이브를 기록해 불나비의 기를 꺾었다.</p> <p contents-hash="c58dd841c650c60bc7385a8903d1144b8efde4c6ad6aaafa04288f05f5f7ad3a" dmcf-pid="t8DMn6kPyw" dmcf-ptype="general">결국 구척장신이 3대 1로 완승을 거두며 G리그 4강 진출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0a3c933c96a71200ba75a1746dfec5e7d94de4e07185a0459b7f035651919661" dmcf-pid="F6wRLPEQlD" dmcf-ptype="general">이날 멀티골로 대활약한 김진경은 "단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트로피를 사냥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어떤 팀을 만나도 무섭지 않다. 끝까지 해서 반드시 트로피를 가져오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9259d2f6b43ff2f97afb2eb011fdad3418cce8637fa56f6b3fe6b1348b2c375b" dmcf-pid="3PreoQDxvE" dmcf-ptype="general">경기가 끝난 후 이현이를 축하하는 안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를 격려한 두 사람은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현이는 "우리가 서로 너무 알아서 그래.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그래"라며 "언니 너무 잘하고 있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472a10071ef5e7e63caf11c72d0e7af75c6edcc2e6d4503b247f800070a0837" dmcf-pid="0QmdgxwMlk"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에는 액셔니스타와 원더우먼의 대결이 예고되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3844"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앳하트 아린X리아킴 ‘Demons’ 퍼포먼스 비디오 쇼크 07-17 다음 최강희, 양치승 관장 헬스장 폐업에 속상 "환불→기계 다 어떡해"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