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일 하자" 천명훈, ♥중국인 CEO에 1차 고백('신랑수업') 작성일 07-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DeLPEQC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2a546d2d43ae6c85a827d899747f5b79f059490104368e3294bea3b57302fc" dmcf-pid="9TwdoQDx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074333807nnji.jpg" data-org-width="530" dmcf-mid="zZ7crgva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074333807nnj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6f66e7ce122145b7355f2aaa4837c1adca9fc098a763e1e86cccf6b4f793c8" dmcf-pid="2ZhakiCnvF"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가수 천명훈이 중국인 피부과 CEO 소월에게 한층 더 진실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88d3945e91e7bd94fe676f8fd4025b62e461bf54c36cb7c1b015c85ec848362" dmcf-pid="V5lNEnhLTt" dmcf-ptype="general">16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소월과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서는 천명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 일찍 일어나 넓은 집을 청소한 그는 어머니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29de64bb66827623dbdcceac5dab01e0caab1276c9218962d35f9b92a89344" dmcf-pid="f1SjDLlo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074335163tvob.jpg" data-org-width="530" dmcf-mid="q4O98zJq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074335163tvo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f89edd3bc61943cec22e905bb4ab6ae53cf1f9767c52f61888975e07714df08" dmcf-pid="4tvAwoSgl5" dmcf-ptype="general">천명훈의 어머니는 “저번에 ‘신랑수업’을 봤는데 소월은 10년 동안 만난 거냐”라며 관심을 보였다. 천명훈은 “안 지 10년된 사이다. 오늘 소월이랑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라며 솔직히 대답했다.</p> <p contents-hash="a618f3b7129c3e17138bbcc212ef14bb8964d0232e8300496a99e59e8cb544c8" dmcf-pid="8FTcrgvavZ" dmcf-ptype="general">천명훈은 “소월이 딱 부르지고, 털털하고 솔직하고 강인한 사람이다. 오랜만에 만나보니까 그런 모습이 좋더라”라며 소월에 대해 자랑했다. 그는 “날 잡아줄 사람? 보듬어주고, 잘 살펴줄거다. 짓궂은 질문을 하면 아주 여자처럼 미소를 짓는, 그런 점이 아주 좋더라. 매력이 생기더라”라며 소월의 매력을 끝도 없이 늘어놨다.</p> <p contents-hash="d5f0bd592e410605453f2045a5db232689881ed709e451fabf83324c3496c23a" dmcf-pid="63ykmaTNTX"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거냐”라며 물었고, 천명훈은 “나이도 있고 하니까, 진지하게 만날 생각이 있다. 그동안 결혼할 생각이 없지 않냐. 그런데 김종민이 결혼한 것도 자극이 됐다”라면서 김종민에게 자극받은 이야기를 꺼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cc7792f1ab649f0c8de04bbd7f5db14ed5f8f605743383b5e2dc294fbca215" dmcf-pid="P0WEsNyj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074336448eyyt.jpg" data-org-width="530" dmcf-mid="Br950YKG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074336448eyy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1dcfebf32cf65bfdb3ef5302bab33178ac8961e4135d2e7bc2f4f04b15ac29" dmcf-pid="QpYDOjWAvG" dmcf-ptype="general">그는 오늘도 소월을 데리러 30km가 넘는 거리를 운전해서 갔다. 그러나 소월은 땡볕 거리에서 기다리다가 한숨을 쉬었다. 소월은 “오빠! 시간 체크 안 해? 시간 체크 안 하냐고”라고 투덜댔지만, 짜증을 부리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e74a30c94f791834ed5e49a9335a94ffd55fb7915667aad6db05c4328867e90e" dmcf-pid="xSERn6kPCY" dmcf-ptype="general">천명훈은 세련된 베스트 차림에 와이드 팬츠 그리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소월에게 무작정 칭찬을 퍼부은 후 황톳길 맨발길로 안내했다. 소월은 깜짝 놀랐지만, 묵묵히 따랐다.</p> <p contents-hash="6f8662ea648c504f8a54a0dc5ae23b2e3383467afae7f31f095691f4631602cf" dmcf-pid="y6zY5S7vWW" dmcf-ptype="general">이에 천명훈은 소월의 맨발에 묻은 진흙을 손수 씻어주는 등 정성을 다했다. 김일우는 “사실 흙마사지는 핑계고, 지금 이 순간을 기다린 거 아니냐”라며 놀렸고, 천명훈은 부끄럽다는 듯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14b72c91aeb9bd5f2132c430bb644fbb55fb578c96999994aee3c992f65ca2" dmcf-pid="WPqG1vzT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074336663ejaf.jpg" data-org-width="530" dmcf-mid="bKfFuXVZ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074336663eja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c3907b20d438a232dd7598cc7acfc48395bade230ba3d2548c499cf8b53f9b" dmcf-pid="YQBHtTqyWT" dmcf-ptype="general">찜질방 데이트가 시작되자 천명훈은 장난기를 잃지 않되 소월에 대한 진심을 드디어 드러내는 듯 보였다. 천명훈은 “우리가 몇 번 만나봤잖아. 한 순간 정도, 내가 오빠지만 남자로 생각한 적 있었을까?”라며 물었다.</p> <p contents-hash="586fd9849275d8f133365ce359039581c48b84baa9dd6d32dd420ec20e644aaa" dmcf-pid="GxbXFyBWlv" dmcf-ptype="general">소월은 “오빠가 막 이렇게 하는데 1초라도 생각 안 한다면 거짓말이다.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어느 사람이라도 보면 감동할 거다. 애쓰는 모습 아니냐”라면서 에둘러 표현했다.</p> <p contents-hash="b10a3f31e3be54f094170a8c3c889cc48a472d4d25a2db37fe37e4eced3ad278" dmcf-pid="HMKZ3WbYvS" dmcf-ptype="general">이에 천명훈은 “앞으로 세 번째인데, 네 번째, 다섯 번째, 진지하게 만나 볼래?”라면서 “오늘부터 1일 할까?”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소월은 “안 돼! 난 아직까지 오빠의 편한 오빠 이미지인데, 갑자기 툭 들어오면 당황스럽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러나 천명훈은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속담이 있다. 앞으로 아홉 번이 남은 거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28cb6cf24acca3e8d5bb5ace62568cc04bb969dc021f9ced088336c5728a6c3d" dmcf-pid="XR950YKGTl"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글의 역습···고립된 오픈AI '사면초가'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07-17 다음 '골때녀' 이현이, 안혜경에 "최근에 힘에 너무 부쳐···언니 보며 공감" 맏언니로의 고충 고백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