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10일 만에 퇴학" 사유리, '숙제 거부' 요청?…'교육관' 뒤늦게 시끌 [엑's 이슈] 작성일 07-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EvXUH2X1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1c6e9274aeae12eecbe7c686f1613554d181d5b12724673e533273bc139e68" dmcf-pid="2NIytTqy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073305038wquz.jpg" data-org-width="550" dmcf-mid="561uVURu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073305038wqu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61b8a0cb23cb735e299542552fc5f30dd44d42df39451ae594821a315bd062" dmcf-pid="VjCWFyBWZ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교육관이 뒤늦게 화제다. </p> <p contents-hash="d9ea609e2206bf09e7d95c74657530d9c9e8081c5cbae6abc5cfa1d2675287e3" dmcf-pid="fAhY3WbYG3"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비혼모 사유리의 교육관이 퍼지면서 이를 두고 많은 누리꾼들이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333fc662f6c72cf00a9c1569353d7b78dc0bb69b4e917c97ecd0099fe9601199" dmcf-pid="4clG0YKG1F" dmcf-ptype="general">지난 3월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는 '장영란 감탄! 싱글맘 사유리가 6살 아들과 꼭 서울에 사는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사유리와 그의 아들 젠이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132a96ca7a71702c54d15f8890257464f63df7381654274d5c50fb9648ac4c61" dmcf-pid="8kSHpG9HXt" dmcf-ptype="general">이날 사유리는 언어 공부 중 특히 영어 공부를 많이 시키는 한국 교육의 특징을 언급하며 "근데 나는 우리 애가 한국어를 완벽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그래서 영어 유치원을 빨리 보낼 수 있었지만 싫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집에서는 일본어, 밖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면 한국어에 서툴러질 것 같다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736cc6598bd73597093fe25ca50fe20993bfb74ff611609de3b07de88de1e2" dmcf-pid="6EvXUH2X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073306361vysj.jpg" data-org-width="550" dmcf-mid="bNNwSDZw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073306361vys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2702baefdbdbce87db63b9d176380b1e9082ff9d5136234b4031f1b5623c7f" dmcf-pid="PDTZuXVZH5" dmcf-ptype="general">또한 영어유치원에는 숙제가 있다고 덧붙인 사유리는 "선생님한테 편지를 썼다"며 "우리 아들은 숙제를 절대 안 한다. 저도 이 나이에 숙제하는 건 반대다. 저는 숙제 안 하는 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절대로 아들에게 숙제를 보내지 말아주세요"라는 내용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ced6147997ae1badd5954aa88115c7b7eb769c766ffeddfc139f87ad6bf9d521" dmcf-pid="QJEIYO3IGZ" dmcf-ptype="general">아들이 숙제로 인해 영어에 흥미를 잃을까 걱정한 사유리에게 장영란은 "교육관이 배울 게 너무 많다"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30b7fc4c0e8e0a4cb7f13d0543ec5de202609e3ae2c76c844e03b300edea1eef" dmcf-pid="xiDCGI0CZX"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형평성에 어긋난다", "젠만 숙제를 안 하면 교육 분위기를 망친다" 등 교육관을 지적하는가 하면 장영란처럼 사유리의 의견에 동의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dbfb484ce139d36667987f74a272560d251ef772646312c6f7674885364fda6e" dmcf-pid="yZqfeVNf5H"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강남의 유튜브에 출연한 사유리가 아들 젠이 어린이집 전에 들어간 놀이 학교에서 10일 만에 퇴학당했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주목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a28777f8ef5c4b00153bbfd89aa08435379beeaf411374671b562298567ae3" dmcf-pid="W5B4dfj4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073307740eoou.jpg" data-org-width="550" dmcf-mid="KAwhHCph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073307740eoo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ca45e41c1c5a1432222d217121412169a21ad1c567915d9ba422e7d48947af" dmcf-pid="Y1b8J4A8GY"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어머니, 젠이 좀 어려운 것 같아요"라는 선생님의 말을 전하면서 "(젠이) 고집이 너무 세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 제일 무서운 전화가 어린이집에서 오는 전화다. 처음에 '죄송합니다'부터 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3b56778c646f1c469bfa3e92069329c1fba2e58b315962574b21a714c0566a2" dmcf-pid="GtK6i8c6HW" dmcf-ptype="general">한편 사유리는 2020년,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한 비혼모다. 지난 2023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젠의 양육 일상을 보여준 사유리는 "젠의 발음이 나보다 좋다"라며 언어에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 6살이 된 젠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에 이어 아랍어까지 흥미를 보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ce6208e7672c0d2601b80bd3a479e4b93c526c256a8704623fb3ed4de41b1e8" dmcf-pid="HF9Pn6kPZy"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유튜브 채널</p> <p contents-hash="48117755e79e7c4f62d0597a3a21346c5c177d9daf97f70420329f677dcc590f" dmcf-pid="X32QLPEQ5T"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글의 역습···고립된 오픈AI '사면초가'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07-17 다음 미자, 우울증에 3년 칩거 고백 "살고 싶은 마음 없었다" ('A급 장영란')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