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김태연 섭외 부정에 큰 상처" 장수군 축제에 유감 작성일 07-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xkwoSg1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0214150879ca21d1641d75eb2ea828483dc6b9c2c214ef230a3f6750c39f44" dmcf-pid="Z9MErgva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태연.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is/20250717072045103bdtx.jpg" data-org-width="719" dmcf-mid="GHdrOjWA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is/20250717072045103bd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태연.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0569994ff77c027e987bdf4e7bc3d5620d00e5a5ee30d9cc6deef1c486706f" dmcf-pid="52RDmaTNHt"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로트 가수 김태연(13) 측이 전남 장수군 축제 섭외와 관련 유감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596974cc871e8c7408938eae9612e171bc00222e792718e43b64ee4465a4655f" dmcf-pid="1VewsNyjH1" dmcf-ptype="general">소속사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는 16일 "당사는 최근 공식 위탁 대행사를 통해 장수군청 지역 축제 측으로부터 김태연의 섭외 요청을 받은 바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p> <p contents-hash="052bca711e4741dd84d2a271df4e4949ac69d614bc58ba9aca2fdf6fd92074c3" dmcf-pid="tfdrOjWAZ5" dmcf-ptype="general">K타이거즈는 정식 루트를 통한 협의였기에 섭외에 응했고 출연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e7eaf3a6999c5c71e52d0556c4833a8987e9709af8bd1304335a5ad25f196afd" dmcf-pid="F4JmIAYc5Z" dmcf-ptype="general">그런데 관련 행사 홍보물에 전혀 무관한 동명이인의 아티스트 사진이 게재된 사실을 접했다고 당황했다.</p> <p contents-hash="996283f7d33fd05427774270b63135a76bb49f044b23d634822ef858b53dd3c3" dmcf-pid="3rTuq18ttX" dmcf-ptype="general">K타이거즈는 "이후 장수군청 측은 타 아티스트를 섭외하려다 불발됐고 또한 김태연의 출연도 부정하는 입장을 접했다. 이에 대해 당사는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0be5be323f03c7358404903442884951238a58a183fd7d431f82be7f10b585f1" dmcf-pid="0my7Bt6F1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태연은 이번 일을 겪으며 큰 혼란과 상처를 받았다. 한창 자신을 무대 위에서 진지하게 증명해 나가고 있는 시기에, 이런 당혹스럽고 무책임한 상황에 휘말리게 된 점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이다. 당사자의 정신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해당 축제에 관여하지 않도록 했다"고 덧붙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992e0258c498bcab6e25635c5afc60d13a3024bfc680ddcf98e808536299e3" dmcf-pid="psWzbFP3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태연. (사진 = K-타이거즈 캡처) 2025.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is/20250717072045313zyod.jpg" data-org-width="720" dmcf-mid="HNpPM9g2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is/20250717072045313zy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태연. (사진 = K-타이거즈 캡처) 2025.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dc90b21f47caa00f61b52dde44c66d8d154a9bd44eef3223c9eda54888fb91" dmcf-pid="UOYqK3Q0XY" dmcf-ptype="general">앞서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장수군이 9월 여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라인업에 포함된 포스터가 온라인에 떠돌았다. 아시아 아레나 투어를 도는 그가 국내 지역 축제에 나온다는 설 자체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08e3d5c297d7f419a3a212fb80f285614ba2c97a65b87d886babebf5e93ad14b" dmcf-pid="uIGB90xpHW" dmcf-ptype="general">하지만 소녀시대 태연 측은 섭외 연락조차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태연과 이름이 같은 트로트 가수 김태연의 출연 섭외가 와전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장수군은 그럼에도 자신들이 소녀시대 태연 섭외 시도를 했으며 최종 불발된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태연 섭외와 관련해서는 따로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afe2f6e7e2556b0ab6ece7898253bd227085a2a24da54bce4270c85b22f6a268" dmcf-pid="7CHb2pMUXy" dmcf-ptype="general">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던 김태연은 TV조선 '미스트롯2'(2020~2021)에 출연해 4위를 차지했다. 이후 국악과 트로트를 오가는 중이다. 지난 4월 첫 정규 앨범 '설레임'을 내놨다.</p> <p contents-hash="cfbf3c7db54fe9e2e1209a2ad03224d8721b8dd175b940ccfd8d0e1388affb25" dmcf-pid="zhXKVURu1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청률은 0%·앨범은 밀리언셀러…아이돌 오디션 프로 계속 나오는 이유 [TEN스타필드] 07-17 다음 주보비, ‘파인:촌뜨기들’ 종말役 활약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