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이 여자 보통 아냐"…'패딩 스킬' 쓰는 27기 정숙에 감탄 (나솔)[전일야화] 작성일 07-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IC9M9g2G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3b644ce2c5ff86096628a5dee56bfc9915fd8c78bba7f72b0e7c35458a9e42" dmcf-pid="0HXRNRme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071111103qlqx.jpg" data-org-width="550" dmcf-mid="x1hnEnhL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071111103qlq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7ccbd24e975afb95701885b05210454b0a4aea955db72830596495f908bb2d" dmcf-pid="pXZejesdH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정숙이 연애 스킬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65b8ef89aaef01eca7fd280bd56fb67a640116084deb7235c4c373bd8f467665" dmcf-pid="UZ5dAdOJ1O"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는 솔로녀들의 신청, 솔로남들의 선택으로 매칭되는 첫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70c50fec27e57e3c903c769ad2d9ed36c83fb50b5e6c3ce9b79a424f7c66aa2" dmcf-pid="u51JcJIiHs"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지난주 자기소개 이후에 알게 된 인기녀 정숙의 장거리 이슈가 장안의 화제였다. 영수 씨가 시작도 전에 정숙 씨를 차단한 듯했다"라며 장거리 때문에 영수의 달라진 마음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22f2523c5ed162e46e5f587120e484a57ae2a9a8ae82853528de5ee37e01083" dmcf-pid="71tikiCn5m" dmcf-ptype="general">송해나는 "저는 그게 많이 안타까웠다. 영수 씨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연애에 대해서 넓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이경도 "살다 보면 후회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bcbf22b90530f4d58b5c1d708e0e91e87a3bd2b5460f92f63a32489e1b9371e" dmcf-pid="ztFnEnhLtr" dmcf-ptype="general">솔로녀들을 기다리며 영수는 다른 솔로남들에게 "오늘 우르르 몰리지 않을 것 같다. 어제 정숙 님한테 많이 몰렸는데 제가 볼 때는 많이 빠졌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2ca4230c9a4db970c1caa04402cfddd42ea71b1cc9eec5d540f562da0cf869" dmcf-pid="qF3LDLlo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071112680azod.jpg" data-org-width="550" dmcf-mid="yPNVeVNf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071112680azo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4b438249154dfd1534808fd881998050c20b9a2aecd5728f69f98bc85421a94" dmcf-pid="B30owoSgtD" dmcf-ptype="general">정숙은 제작진에게 "상철 님. 첫인상에서 서로를 선택했다는 걸 알게 됐고, 제대로 얘기를 못 해봐서 갈증이 있다"라고 말했다. 정숙이 "나 외롭다. 나랑 데이트하자"라고 외치자, 광수와 상철이 문을 열고 나왔다.</p> <p contents-hash="0d24fd3426e7533722a8a72a1af13dcdaa562fab783d079296bb4067a0846254" dmcf-pid="brmq6qiBHE" dmcf-ptype="general">데이트 후 출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정숙은 "다들 오늘 변화가 많이 있었냐?"라고 질문했다. 이어 그는 "저는 엄청 컸다. 왜냐하면 '이제 절대 장거리 안된다는 분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데프콘은 "영수에게 대놓고 '당신 안녕' (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영수는 장거리는 힘들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0e6645d830e555c22aa66ec7136e24945b1b8db9c77766372606308feef455dd" dmcf-pid="KmsBPBnbYk" dmcf-ptype="general">영식이 "장거리 괜찮은데, 나는 그게 참 아쉽다. 주말만 보면 얼마나 행복하냐"라고 말하자, 정숙은 "행복하지, 그렇다"라며 웃으며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dd0431711e06e40abc3d0e103ef6b74acaf57a53440bc4ce7e2b8811792ef9" dmcf-pid="9sObQbLK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071114098bkoy.jpg" data-org-width="550" dmcf-mid="WPSowoSg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xportsnews/20250717071114098bko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3e406e048af9da3145fabdb87b8426dfbb7c62d0f8f3e47ad6f7bfa3aa2bcc" dmcf-pid="2OIKxKo9ZA" dmcf-ptype="general">이어 정숙은 "춥다"라며 상철의 옆자리로 이동했다. 상철은 정숙이 다가오자 패딩을 무릎 위에 덮어줬다. 이를 본 데프콘은 "저 여자 보통 아니다. 저 남자에게 일단 '네가 장거리 싫다고? 오케이 알았어' 하고 딱 데이트했던 남자 패딩 안에 들아간다? 역시 포항의 옥순이다"라며 놀람을 숨기지 못했다.</p> <p contents-hash="5fc559839cbde06ce88b731560b31818563251cf01dacb8941ac95e160ae7785" dmcf-pid="VIC9M9g2Zj" dmcf-ptype="general">송해나도 "이거는 진짜 스킬이다. 조용히 머리 살짝 흔들면서 이성한테 나오라고 표현했을 때부터 스킬이다"라며 감탄했고, 이이경도 "이거는 남자도 자연스럽게 덮어줄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영수는 정숙과 상철이 함께 패딩을 덮은 모습을 회피했다.</p> <p contents-hash="f85b52b35a0ae86b42a559a659efb87e831b117d7ee830d818ba1bbcc2fead7e" dmcf-pid="fCh2R2aVGN" dmcf-ptype="general">사진=ENA, SBS Plu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54d908a6e622b0d44a0e8b20b93c10816fb8b40cacf0f60dcf01596aede06b9a" dmcf-pid="4hlVeVNfta"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홍기, 日이 가장 싫어하는 한국인 됐다..“톱모델과 열애설 때문” (‘라스’) 07-17 다음 “이런 여배우는 처음 본다고”..조여정, 드레스 입는 날=치팅 “식사 다 하고 가”(비밀보장)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