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두산 前 회장에 '옆집 오빠'…인맥 어느 정도길래[SCin스타]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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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9bb355723192e1b357b9c142145b8845df504fa9981380b7d575e2742d851d" dmcf-pid="U5NVrgva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Chosun/20250717063925857sous.jpg" data-org-width="513" dmcf-mid="3ZnBcJIi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Chosun/20250717063925857sou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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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89cd91438b61c1870f9491129313ddec282db4a52187cb31305d2a47d95d1b" dmcf-pid="uVvgZluSz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황신혜가 놀라운 인맥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8370326e29da74131dc4ee7c04ffe5302a1111ea5b680708fed716a6fe50cc5" dmcf-pid="7fTa5S7v0L" dmcf-ptype="general">황신혜는 16일 자신의 계정에 "내가 젤 좋아하는 오늘 같은 날씨. 내가 젤 존경하구 좋아하는 옆집 오빠 같은 박용만 회장님. 이번에 또 멋진 책을 쓰셨네요. '지금이 쌓여서 피어나는 인생'. 제목부터 떨림이 오네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e86fc62ad5e47f62f6ddf9cb89a54afc056c1a27411a10d8de66ab1a2199c87" dmcf-pid="z4yN1vzT7n" dmcf-ptype="general">황신혜가 '옆집 오빠 같은' 이라고 언급한 박용만 회장은 벨스트리트 파트너스의 대표업무집행자이자 전 두산그룹 9대 회장, 전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다. 2012년 3월 형인 박용현 회장의 후임으로 두산그룹 회장직을 맡은 박 회장은 4년간 회장직을 수행한 뒤 장조카인 박정원 회장에게 회장직을 이임했다. </p>
          <p contents-hash="60596b0b1a77d74257ac81d2f43421b1e1a38c89df9c5ee27bf86837e46f1a8a" dmcf-pid="q8WjtTqyUi" dmcf-ptype="general">황신혜는 그런 박 회장과 막역한 사이임을 드러낸 것. </p>
          <p contents-hash="ce339e7f849f5a940ac03f95dfd8537896f607be7847d316bc54eb5b91442da5" dmcf-pid="B6YAFyBWuJ"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황신혜는 블랙 블라우스와 청반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패션으로 박 회장의 산문집 '지금이 쌓여서 피어나는 인생'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미안해서 그럽니다' 챕터를 펼쳐 보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b98b7f66bbddf27ebe12016786bfc65f8c2941064013a15261e97826ef936b40" dmcf-pid="bPGc3WbYpd" dmcf-ptype="general">1963년 생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컴퓨터 미인'으로 신드롬을 불러왔다. </p>
          <p contents-hash="7091eeb38eefff87e72def6b0da56b2aac1e996439b746883c3d2f5f7e2a49d8" dmcf-pid="KQHk0YKGze"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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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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