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억 건물주 장근석, 소신 있는 브라-레깅스 패션 “사람들이 못 알아줘”(라스)[어제TV] 작성일 07-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vLlGI0Ch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903a9c32163b5df62838a395a93af45345cf8ee7759695909df419533fa31" dmcf-pid="6ToSHCph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061142785avdp.jpg" data-org-width="640" dmcf-mid="V1sLcJIi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061142785av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fe4f6f4361b7ada7d5e075dc4ac022e99b5f6c69a3e77e1cbd8400a4d6df33" dmcf-pid="PygvXhUl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061142950sfug.jpg" data-org-width="640" dmcf-mid="fJdK6qiB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061142950sf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026898ee30e0cc9d15db25c3f812250d702171733845720ff00476062f265f" dmcf-pid="QWaTZluS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061143174rfmh.jpg" data-org-width="640" dmcf-mid="4nURoQDx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newsen/20250717061143174rf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xYNy5S7vv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3596e00ec50c5da66c48fdc3fe060a6d170d61962721ef1ab08027c46e0a321a" dmcf-pid="yepMLPEQSK" dmcf-ptype="general">배우 장근석이 자본에 휘둘리지 않는 소신 있고 도전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p> <p contents-hash="6840b6e5e217ccbecbfe9d799add0476b7bae0a99113f0874f1c90fda3b226dd" dmcf-pid="WdURoQDxvb" dmcf-ptype="general">7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23회에는 '월드클래스' 특집을 맞아 장근석, FT아일랜드 이홍기, TXT 수빈,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1bb9dd4b8e33218bdf5bf9965c92f0fa380eefd9bafa32882028b82782aa9847" dmcf-pid="YJuegxwMCB" dmcf-ptype="general">이날 장근석은 데뷔 33년 차인데 '라스' 녹화를 위해 이번에 처음 상암 MBC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상하게 MBC와 인연이 없었다"고. "드라마를 찍더라도 지방 세트장에서 촬영하다 보니까 (MBC 방송국에 올 일이 없었다)"는 장근석은 대기실의 샤워실, 웅장한 주차장에 깜짝 놀란 사실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c91574905e4dd4db1c126a04e2598fbcabea5b854f86a5f04c9fe3b4eacbf13" dmcf-pid="Gi7daMrRWq" dmcf-ptype="general">토크쇼에서 만나기 힘든 장근석이 '라스' 출연을 결심한 건 갑상선암 투병이 계기였다. 그는 "제가 작년에 몸이 좀 아팠다. 갑상선암 투병을 했다. 아주 작은 크기일 때 빨리 발견했다. 제가 평소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았다. 갑자기 나와서 빨리 수술하려고 했는데 마침 의료 대란 때라서 10개월 정도를 수술을 못 했다"며 갑자기 자리가 생긴 덕분에 10개월 만에 수술을 할 수 있었던 것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72f992a7227092c13ac7bd0dcc5065ee49831ac88d5c2fb68ed15f518244f513" dmcf-pid="HnzJNRmeCz"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은 완치되고 너무 건강해졌는데 남은 시간 동안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고 들어보고 많이 활동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면서 이에 '라스'에 출연하게 됐음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b113c0074c631d894c2099ed9a060c272530558cf59e02ada8b6c7dd6859c2b4" dmcf-pid="XLqijesdW7" dmcf-ptype="general">이런 장근석은 '욘사마' 배용준과 함께 일본 한류열풍의 투톱 주역으로 꼽혔다. 김신영은 목격담으로 장근석의 일본에서의 장근석의 인기를 전했다. 시부야 쪽에서 연령대 다양한 여성들이 한 건물 앞에서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걸 목격했는데 아담하지만 실속 있는 해당 건물이 알고보니 장근석 건물이더라는 것. </p> <p contents-hash="76d44fc3d7a129dd8dc36b4f9a4b652e86066cf676d7ba06cc24b56bab256a88" dmcf-pid="ZoBnAdOJvu" dmcf-ptype="general">장근석은 본인 팬들이 강남 8학군 엄마 같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팬들이 자기 성격을 닮는다. 결이 비슷해서 관심을 갖는 게 있는 것 같다. 저희 팬들은 저한테 극성이다. 강남 8학군 엄마처럼 '내 자식 잘해야 한다'는 게 있어서 서포트도 어마무시하게 한다. 한번 드라마를 찍을 때 밥차를 매 회차 6개월 동안 보내주셨다. 6개월 동안 아예 밖에 나가서 밥을 먹을 적이 없을 정도다"라고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a3f4a76a5c8f8463e6d909021c66a729dbb7807c8c090bcea734239364559914" dmcf-pid="5gbLcJIilU" dmcf-ptype="general">장근석은 패션으로도 늘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제가 워낙 옷을 좋아한다. 베스트, 워스트 드레스를 가장 많이 받아봤다. 도전을 많이 해야지 받을 수 있는데 워스트 기사를 보면 좀 서운하고 왜 사람들이 못 알아주지. 다시 혼자 집에서 거울을 보면 '사람들이 못 따라주는 거겠지'라고 생각도 한다. 어렸을 때 협찬 받는 건 자존심이 상했다. 스타일리스트가 1번부터 5번까지 해놓으면 '전 제 옷 입고 갈게요'했다. 괜히 자본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f0fd5dee47754d53afe09c9f31ebaec04a877b2a0beb22ed649c27dc3d4d534" dmcf-pid="1aKokiCnTp" dmcf-ptype="general">곧 장근석의 패션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물론 절친 이홍기까지 "워스트만 긁어모은 거냐", "나비넥타이는 뭐냐"며 당황스러워했다. 장근석은 "2, 3번은 워스트와 베스트를 동시에 받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a976007b7d2c1cb7df50ca8d9e61abab85685b4367a5e48810e8b1aa54ddb34" dmcf-pid="tM3Qi8c6T0" dmcf-ptype="general">거의 배꼽까지 단추를 풀어헤친 셔츠 패션에 데님 숏팬츠 밑에 레깅스를 입은 패션 등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이홍기는 "밑에는 뭐야? 브라를 한 거야?"라며 치명적 시스루 패션에 경악했다. 장근석은 "6번 의상이 광고 행사 때 의상이었는데 좀 더 '점잖지만 에지를 놓치면 안 된다'해서 소재는 시스루에 이너를 준비해다라고 했다. 왔는데 라이트를 안 비치면 브라 모양이 안 보인다. 플래시가 터지니까 속옷 입은 것처럼 나왔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953dde670943fa83a8b808b440cb95256a0074b4297a54da8944c4d2d856844" dmcf-pid="FR0xn6kPS3" dmcf-ptype="general">이후 장근석은 '허세 근석' 별명답게 어마어마한 '맵부심' 먹방도 보여줬다. 매운 고추를 먹고 눈이 빨개지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몇 번이고 "솔직하게 맵지?"라고 묻는 김국진에게 절대 자신은 매움을 느끼지 못한다고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장근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eab5abc2a5cadd05a15d8cff565be9c649818e4579cd000019c5702331d9be2" dmcf-pid="3epMLPEQCF" dmcf-ptype="general">한편 장근석은 서울 삼성동, 청담동, 일본 도쿄 등 1300억원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e818c47effcf75bff477939e6cd29cdde1f98aba98556e1b65b407a9e743977" dmcf-pid="0dURoQDxTt"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pJuegxwMS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건희 게이트에 엮인 카카오…"렌터카 투자는 사업적 판단" 항변 07-17 다음 박진영, '워터밤' 찢고 韓 떠났다…붕어빵 딸과 누리는 행복 "놓치지 마세요"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