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소유 "'폭싹 속았수다' 보고 실망…내 역할 없더라" 작성일 07-17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QyoQDx1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7eba21009e4331d963e29a4222b3345120dfeb84469b0a4544669c6116ebd8" dmcf-pid="6cxWgxwM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주도에서 태어나 8살에 상경했다는 소유가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실망했다고 밝혔다. /사진=성시경 유튜브 채널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oneytoday/20250717054643825gnlq.jpg" data-org-width="1200" dmcf-mid="4KrKTr1m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oneytoday/20250717054643825gn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주도에서 태어나 8살에 상경했다는 소유가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실망했다고 밝혔다. /사진=성시경 유튜브 채널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7fd2621585eda20f66c4dcf71b08fc4e8845cb9d3bb2d3580b295ecaf2ae13" dmcf-pid="PkMYaMrR1x" dmcf-ptype="general"><br>제주도 출신인 그룹 씨스타 소유(33)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감상평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c7af74d4b83609c685091c6aee54169004b385b460eb304a117daf27224ea08" dmcf-pid="QPUcVURuZQ" dmcf-ptype="general">소유는 지난 16일 가수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서 가수 조째즈, 임슬옹과 함께 술잔을 기울였다. 성시경은 세 사람 고향이 다 다른 점을 언급하며 소유에게 "'폭싹 속았수다'를 봤느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8f29d8a88c60cd31419c5ccfda7c86868a5168ef1176f0409c7452056f6c0e4a" dmcf-pid="xQukfue7tP" dmcf-ptype="general">제주도에서 태어나 8살에 상경했다는 소유는 "봤는데 조금 실망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소유의 돌발 발언에 성시경은 "편집하자"며 수습에 나섰고, 임슬옹 역시 위험을 감지한 듯 소유에게 편집을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1164233e6b77b317bc65d384d805aa5e093102349dceed8520b6260f537a3cd" dmcf-pid="yTc7CcGkZ6" dmcf-ptype="general">이에 소유는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면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볼 땐 사람들이 제주 방언을 못 알아듣는 게 재밌었다. 그걸 해석해 주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30624ae500d6fac85e370cb38f9ec11571f7c29aedf93d92480b406bfe6ae6" dmcf-pid="WykzhkHEH8" dmcf-ptype="general">이어 "'폭싹 속았수다' 작품성에 실망했다는 게 아니다. 작품은 재밌게 봤다. 제주어가 생각보다 많이 안 나와 제주도가 고향인 내가 특별하게 할 역할이 별로 없었다. 이번에도 설명해 주고 싶었는데 그럴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ece8344feec353f8f17908b6f4c9895ec935eb45471708040a6a3065c1ce8b3" dmcf-pid="YWEqlEXDt4"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헌트릭스·올데이·블핑 폭격에도 건재…전역 D-4 우즈 ‘드라우닝’의 저력 [줌인] 07-17 다음 ‘기생충’ 뛰어넘은 K-애니 ‘킹 오브 킹스’..감독 “비교조차 영광” [인터뷰③]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