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유난" 이수민 오열 비난에 이용식 등판…"세상 다 그래" 작성일 07-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hUP7Zf5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51ed9b2bca2ee4768aa7c2bb4a72db2ca1272bada5b78a4fca6d7787b85d91" dmcf-pid="HluQz541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육아 유튜브에 악성 댓글이 달리자 직접 댓글을 달았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oneytoday/20250717053133597mtzq.jpg" data-org-width="1171" dmcf-mid="xPahjesd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oneytoday/20250717053133597mt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육아 유튜브에 악성 댓글이 달리자 직접 댓글을 달았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c5d3229a8579cfd82b13e1570b9fcc78811e4a3315b2986d12ec4d5e59bc8c" dmcf-pid="XJI1hkHEXx" dmcf-ptype="general">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육아 유튜브에 악성 댓글이 달리자 직접 댓글을 달았다. </p> <p contents-hash="1087857d6c6911b4ca8230dcb92780083bca35dae43e9835c584afb9bbde98de" dmcf-pid="ZiCtlEXDXQ"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아뽀TV'에는 '약먹고 주사맞아도 울지 않는 이엘이를 대신해서 울어주는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855562b94516a5d1b839e9a5eb229229c40845b3f1489855d0b1e8f55896b4d3" dmcf-pid="5nhFSDZw5P" dmcf-ptype="general">영상에서는 이수민 원혁 부부가 딸 이엘의 신생아 예방접종에 나섰다. 이수민은 주사를 맞고 울음을 터트린 아이를 보며 오열했다. 아이가 울음을 그쳤음에도 이수민은 계속해서 "아픈 게 느껴진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d07c02eeefe0cb911ba5de0cb6e9dcfce7556deb7ef6c4f47c43f90ea9bc2cf5" dmcf-pid="1Ll3vw5rY6" dmcf-ptype="general">이후 이동 중인 차에서 아이가 잠들었음에도 이수민은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36df59a3e224a1aebe17c3dfeafd1999ab584048b202ccac894e52304bd22b60" dmcf-pid="toS0Tr1mY8" dmcf-ptype="general">영상 공개 이후 누리꾼들은 "엄마의 마음이 잘 느껴진다" "호르몬으로 힘들 텐데 엄마 힘내셔라" 등의 응원 댓글이 달렸다.</p> <p contents-hash="08475a87e9683ec2b5229ef82fd03c8793647c6f77b3903b42d85741f7f208c1" dmcf-pid="FgvpymtsX4" dmcf-ptype="general">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유튜브용 감정 표출하는 것 아니냐" "엄마가 너무 유난이다" "우는 거 왜 찍어 올리시는지 모르겠다" 등의 날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댓글 중에는 대댓글로 설전을 벌이는 누리꾼들도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c29ac42b856497483e7495c3267955ce94cb87abc8bfa1e19a23148735def4" dmcf-pid="3aTUWsFO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육아 유튜브에 악성 댓글이 달리자 직접 댓글을 달았다. /사진=유튜브 댓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oneytoday/20250717053134856lgof.jpg" data-org-width="699" dmcf-mid="YuW7GI0C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oneytoday/20250717053134856lg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육아 유튜브에 악성 댓글이 달리자 직접 댓글을 달았다. /사진=유튜브 댓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b675a73607bd45fbdc83c9324e51ddeb1f7eb8ba2f55e48b4bf2be41611814" dmcf-pid="0NyuYO3IGV"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은 "실컷 울어도 돼요. 별 이상한 댓글이 다 보이네. 나도 울 거 같은데, 그만큼 너무 사랑하는 건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엄마도 그랬다. 남들 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엄마가 몇 달 전 돌아가셔서 영상 보면서 울었다"라며 세상을 떠난 모친의 사랑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4251583b418db053d31e149f47d209c87a03c182909e5d39dc73ee5f899157a" dmcf-pid="pjW7GI0CY2" dmcf-ptype="general">해당 댓글에는 이용식이 직접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엉뚱한 글 쓰신 분들도 엄마가 그리울 거다. 세상 다 그런 거지요 뭐.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글 말미에는 "이엘할배 씀"이라고 덧붙여 자신이 이용식임을 알렸다.</p> <p contents-hash="6a979eb4809ee8f838663ee89f9e79bc1ae998c74bab6cab605dda110f12e69f" dmcf-pid="UAYzHCphZ9" dmcf-ptype="general">논란이 일자 영상으로 찾아온 누리꾼들은 "아기 키우는 과정이다" "나도 그랬다" "정말 잘 키우고 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cff24d79661b52f540fc614f03b22678a22add0b795bb787033e5867b0975f20" dmcf-pid="uw59tTqy5K"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옥순이 옥순했다"…27기 옥순, 男 3명과 데이트 [RE:TV] 07-17 다음 박병은, '高 후배' 박나래 인정한 재력?…"30년 전 '55만원' 아파트 하숙" (나래식)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