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딸·아들, 정성껏 차려준 밥상 보더니 경악 "엄마 굳이?" 작성일 07-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남주, 솔직한 취향 고백<br>'매력덩어리' 안목의 여왕 김남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JYwesdE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6b2e79fc6da858d7a71ec0f98cad8e713f67382a7f8de58b99d165e7995094" dmcf-pid="uKiGrdOJ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주가 아이들에게 정성껏 플레이팅 해주면 부담스러워 한다고 밝혔다.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ydaily/20250717000230877rbsj.jpg" data-org-width="640" dmcf-mid="F9tOoVNf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ydaily/20250717000230877rb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남주가 아이들에게 정성껏 플레이팅 해주면 부담스러워 한다고 밝혔다. / 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7e0e14cdbe401f75bdb3920d1f03eadd1df263b43087b7d9d69df927eb388b" dmcf-pid="79nHmJIiIT"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김남주가 그릇 구경을 다니며 눈을 떼지 못했다.</p> <p contents-hash="191dd7b540ff1835b595b3d7ea3c8d01ffbb2de10d61af498606c219423acab8" dmcf-pid="z2LXsiCnmv"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최근 유튜브 '김남주'에서 '예쁜 게 왜 이렇게 많은 거죠? 들어오면 나갈 수 없는 청담동 개미지옥 편집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남주는 가구 편집숍에서 소파와 테이블을 구경했고 "나는 원목 보다 대리석 스타일을 좋아한다"라며 확고한 취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eb16866d45bd799f694f2be68c09a51ac01c34741ebfaa0ee1b2ee74c301382" dmcf-pid="qVoZOnhLES" dmcf-ptype="general">단골 편집숍이라고 자랑한 김남주는 "여기는 항상 시즌 바뀔 때마다 구경 오고 구매하는 곳인데 제가 정말 사랑하는 곳이다. 구경하면서 트렌드 바뀌는 것도 공부할 수 있다. 종합 리빙 편집숍이어서 가구, 패브릭, 그릇, 소품이 다 있다. 보다 보면 너무 재밌다. 인테리어를 좋아하니까 공부도 하고 필요한 건 구매도 하고 필요가 없었는데 갑자기 필요해진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ad6fdde30aed17e1b80f80e652b803dc2487028f64887a22d2e32b9c317a6a" dmcf-pid="B8Nthgva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주가 그릇 구경을 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 유튜브 '김남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ydaily/20250717000232179vaef.jpg" data-org-width="640" dmcf-mid="3eGEeqiB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ydaily/20250717000232179va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남주가 그릇 구경을 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 유튜브 '김남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a76c1f538824bd9bbffe62974676e794265ed95c7ea5990f60f203d8ef8a0a" dmcf-pid="b6jFlaTNmh" dmcf-ptype="general">그릇 구경에 나선 김남주는 "나는 시리즈를 너무 좋아한다. 스테이크랑 재료를 큐브로 잘라서 이런 그릇에다 애들한테 해줬다. 다 부담스러워한다. '먹어도 되는 거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직사각형 접시를 보며 "이런 데다가 초밥이나 롤 같은 거 애들 줄 거 쭉 놓으면 참 부담스러워한다. '엄마 굳이 이렇게까지'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d01380200f26f62aa6346559fa82e382c7282af08aa5ab4970ab259b453071" dmcf-pid="KPA3SNyj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주의 아이들은 과한 플레이팅을 싫어한다고 밝혔다. / 유튜브 '김남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ydaily/20250717000233468hmnz.jpg" data-org-width="640" dmcf-mid="0luvcQDx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ydaily/20250717000233468hm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남주의 아이들은 과한 플레이팅을 싫어한다고 밝혔다. / 유튜브 '김남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7b544b17905c1dbf2fae106849a94909e84f17244d323ebe68954f2f1b340b" dmcf-pid="9Qc0vjWAmI" dmcf-ptype="general">이어 김남주는 와인 냉장고를 보며 남편 김승우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남주는 "와인 냉장고를 보러 와서 남편이 '내가 사줄게'라고 하더니 금방 '다시 생각해 보자'라고 하더라. 와인 냉장고를 다 채우려면 배보다 배꼽이 클 수 있다고 말리더라"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8d3a41022fa4c0c5c412f9983ccce6d2451652fee7680f1d671d8f1b17af1d" dmcf-pid="2xkpTAYc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주가 제작진들을 위해 유리잔을 선물로 구입했다. / 유튜브 '김남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ydaily/20250717000234740ozih.jpg" data-org-width="640" dmcf-mid="pGbEeqiB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ydaily/20250717000234740oz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남주가 제작진들을 위해 유리잔을 선물로 구입했다. / 유튜브 '김남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657a6efd196222ce67d77c82ea126653f2bb470acdaed0ad382047c5c0a556" dmcf-pid="VMEUycGkss" dmcf-ptype="general">그는 "그때는 오빠가 생각이 깊은 사람이구나 했는데 지금 보니 당했다"라고 억울해 해 눈길을 끌었다. 그릇 마니아인 김남주는 "어릴 때 반찬통에 그냥 먹었는데 예쁜 그릇에 플레이팅 하는 집이나 가게를 보고 놀랐다. 다이어트 많이 하니까 나는 먹지 않지만 예쁜 그릇에 담아서 아이들 준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3c9b527069d56e61117942672f99b26b13840515652e548ea28b7fc48cca72" dmcf-pid="fRDuWkHEsm" dmcf-ptype="general">또 "다이어트할 때는 파란 접시를 쓴다. 식욕이 감퇴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남주는 영국에서 마음에 드는 발 매트를 발견했다고 말하며 "그 당시 500만 원이었다. 울면서 나왔다. 아무리 해도 500만 원은 아니지"라고 말하며 씁쓸해했다. 이날 김남주는 제작진을 위해 유리잔을 세트로 사서 선물로 줘 눈길을 끌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홍기 "日 시노자키 아이와 열애설...진짜 그냥 친구"(라스)[종합] 07-17 다음 ‘급성 골괴사’ 보아, 뼈조직 죽어가는 병 걸려…콘서트 연기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