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골괴사’ 보아, 뼈조직 죽어가는 병 걸려…콘서트 연기 작성일 07-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qyTkxwMr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d8c0c87ca7d5a71cc956f16751f7a59fd1ea46da3e074035211dc19e0d5c8a" dmcf-pid="XBWyEMrR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아./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ydaily/20250717000243487hzlw.jpg" data-org-width="520" dmcf-mid="GmBqHw5r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mydaily/20250717000243487hz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아./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27645f97f9f9d4a35271e343079bfdc1aec467b642bf655e23277575dc689b" dmcf-pid="ZbYWDRmem5"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보아(38)가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고 수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질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2a18c24143afbf393376a94e049dabe470bf7c2055a61bf010ee81f22c0449ac" dmcf-pid="5KGYwesdsZ" dmcf-ptype="general">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보아는 최근 심해진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았다”며 “질병의 진행을 막기 위해 무리한 신체 활동과 춤 등 퍼포먼스를 삼가고,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9fa1db1966497fde6cd1f67801dbcf3803122766ca3862934781640fb37d57" dmcf-pid="19HGrdOJOX" dmcf-ptype="general">이어 “이에 따라 8월 30~31일 양일간 예정되어 있던 보아의 다섯 번째 콘서트는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이번 결정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인 만큼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5ca10752686d50dacf96d376b21cd90b5e88bf536c488e1e95f797d12ee2d1e" dmcf-pid="t2XHmJIiEH" dmcf-ptype="general">보아가 진단받은 ‘급성 골괴사’는 뼈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뼈조직이 괴사하는 질환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5acbe037bde7f49a74f1108514c25bed92e524f4244e6333592d503cbd01753" dmcf-pid="FVZXsiCnsG" dmcf-ptype="general">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병이 진행되며 뼈세포가 괴사하면서 관절 통증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괴사 부위가 붓거나 피부색이 변하고,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p> <p contents-hash="328dd97eb17fc67705e42e1dbc8b5b82169aab989837702b327fe8db27952cc5" dmcf-pid="3f5ZOnhLIY" dmcf-ptype="general">한편 보아의 수술 소식에 팬들은 “완쾌하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남주 딸·아들, 정성껏 차려준 밥상 보더니 경악 "엄마 굳이?" 07-17 다음 27기 영철, 정숙에 호감 표현…"이성으로 느껴져"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