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준형과 이혼 참은 이유 있었다 “내 재산 반 줘야 돼”(1호가)[종합] 작성일 07-17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vSqYKG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e6b68cd193e8f7f45c089273a8e81d64deb7d2dfbcff3d3a6d1a2f08850ed4" dmcf-pid="WdyTbH2X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001039984ovxm.jpg" data-org-width="530" dmcf-mid="xMQPwesd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poctan/20250717001039984ovx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bc9340bec947477dbd93f8b9cb6d3984642ac0d00790fea90b909efed843eb8" dmcf-pid="YJWyKXVZli"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박준형이 돈 앞에 무릎을 꿇었다.</p> <p contents-hash="460a9117e66acb0ffa5ed4938bd42eee5276c3e251e2d0f082bc1880e8778529" dmcf-pid="GiYW9Zf5lJ"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다.</p> <p contents-hash="0ab0ec5d6bd80ba839e0cfdc5d73a8a23cfd138cf6dcf9aca474553876887466" dmcf-pid="HnGY2541ld" dmcf-ptype="general">박준형은 이른 시간부터 손님맞이에 분주했다. 탕수육을 직접 만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박준형은 다 붙어버린 고기튀김으로 체면을 구겼다. 그때 김지혜가 퇴근해 집으로 돌아왔다. 고소한 냄새에 환호하던 김지혜는 공포스러운 고기튀김의 비주얼을 보고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7bb4948570b3c4a250b0e39d9234d53f70dcce84aa5d068d313b22dc4d1b8eac" dmcf-pid="XLHGV18tWe"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곧 주방을 둘러봤고 사방에 튄 기름과 정리되지 않은 싱크대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지혜는 “제가 집에서 주방을 잘 안 쓰려고 노력한다. 근데 그 기름이며 바닥이며. 정말 깜짝 놀랐다”라고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p> <p contents-hash="cdb38028043a0a6c6094c8b5a32433485cf9566db3990ccdaf2c29660b2380fd" dmcf-pid="ZoXHft6FvR"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재료비에 얼마를 썼는지 물었고, 13만 7천 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모두가 사 먹는 것이 나았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p> <p contents-hash="af8d597f9755c0eb838719723b90670f2a5b9d30ff3c5f58918c5f0b4a402c77" dmcf-pid="5gZX4FP3CM"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박준형이 자신의 카드로 돈을 막 쓰는 것에 불만을 드러내며 “당신 번 것도 나한테 10원 한 장 안 주고 내 것만 쓴다. 당신이 생활비 준 게 1년이 안 됐다”라고 말했고, 박준형은 “이 집을 혼자 샀냐”라고 반격했다. 김지혜는 “명의가 내 명의인데 혼자 샀지. 그렇게 따지면 20년 동안 매해 얼마 벌었는지 나오는데 목록을 뽑아볼 것이냐. 구분해 줄까”라고 팽팽하게 대립했다. 박준형은 갑작스럽게 눈빛이 흔들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a23f6538566f12f9cdb2d170063d127f26ca8e501d53535289b6f39784ecf3e" dmcf-pid="1a5Z83Q0Sx" dmcf-ptype="general">박준형은 쏟아지는 야유에 자신은 목돈을 모아 보냈다고 말했고, 김지혜는 “이번에 세금을 내고 5월 생활비를 패스했다”라며 박준형의 경제력을 디스했다. 김지혜는 “내가 왜 1호 못 되는 줄 아냐. 내 재산의 반을 당신 줘야 하더라”라고 말했고, 박준형은 “반 주기 싫으면 잘해라. 반반 가지고 갈라설 것이냐”라고 말해 모두를 벙찌게 했다.</p> <p contents-hash="fd53af6f65006928dd42307970f638490f3666fc9f60ab5a8c561df044eb0f4c" dmcf-pid="tMSlzWbYyQ" dmcf-ptype="general">결국 김지혜와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한 박준형은 김지혜 앞에 무릎을 꿇으며 “(다리) 사이로 들어가면 돼?”라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p> <p contents-hash="8b7c27cb3015d7bf93c505677ba99979e52c674a0bc4273122487911df41486f" dmcf-pid="FRvSqYKGvP"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975515d676d62282c4703b321e50fb127a83334eed1e32501719931c12aec101" dmcf-pid="3eTvBG9Hv6" dmcf-ptype="general">[사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준원, 서울→호치민→타이페이 뻗어나가는 글로벌 팬미팅 07-17 다음 내일부터 3일간 국민고향정선컵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