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재 2년10개월만에 전국당구대회 잉글리시빌리어드 우승[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작성일 07-16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6/0005526267_001_20250716234908017.jpg" alt="" /><em class="img_desc"> 이근재가 16일 전북 남원 스포츠타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당구선수권’ 잉글리시빌리어드 결승전에서 허세양을 꺾고 우승했다. 시상식에서 이근재(왼쪽)가 전북당구연맹 이병주 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6일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잉빌,<br>이근재, 결승서 허세양 2:0 제압,<br>2022년 9월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이후<br>2년10개월만에 전국대회 정상</div><br><br>이근재가 오랜만에 전국당구대회 잉글리시빌리어드 정상에 올랐다.<br><br>이근재(부산시체육회)는 16일 전북 남원 스포츠타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당구선수권’ 잉글리시빌리어드(이하 잉빌) 결승전에서 허세양(4위,충남체육회)을 세트스코어 2:0(100:74, 102:51)으로 꺾고 우승했다. 공동3위는 이대규(1위, 인천시체육회)와 황철호(2위, 전북)가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6/0005526267_002_20250716234908052.jpg" alt="" /><em class="img_desc"> 전북 남원에서 열린 ‘2025 전국당구선수권’ 잉글리시빌리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허세양(왼쪽)이 전북당구연맹 이병주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6/0005526267_003_20250716234908086.jpg" alt="" /><em class="img_desc"> ‘2025 전국당구선수권’ 잉글리시빌리어드에서 공동3위에 오른 황철호와 이대규가 전북당구연맹 이병주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철호, 이병주 회장, 이대규.</em></span>이로써 이근재(국내랭킹 5위)는 지난 2022년 9월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 결승에서 백민후(경북체육회)를 제압하고 우승한 후 2년10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섰다.<br><br>아울러 지난해 양구 국토정중앙배(3월)와 남원 전국당구선수권(7월) 결승에서 잇따라 이대규에 패해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달랬다.<br><br>한편 허세양은 전날 스누커에 이어 잉글리시빌리어드에서도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27기 옥순, 정숙 밀어내고 '몰표女' 등극… "나한테 이런 일이, 안 믿겨" ('나는 솔로') 07-16 다음 ‘유퀴즈’ 신지, 3년 공백기 언급 “김종민에 경제적으로 도움받아”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