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장근석 “수술 못해 10개월 미뤘다…지연 이유는?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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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SEOUL/20250716232411363srby.png" data-org-width="647" dmcf-mid="6ykfwesd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SEOUL/20250716232411363srb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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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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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d04de9caf9346403bbec0c032371182c7bda9d488b80e2d01defa5408c1341" dmcf-pid="xx3j5sFOT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장근석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수술이 지연된 사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89f40dc2a7a7835adc264a4cbdafc7bb9b73cf990dcb21fc94ccc956241753d" dmcf-pid="yyapn9g2WB"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근석은 “작년에 몸이 좀 아팠다. 갑상선암을 아주 초기 단계에서 발견했지만, 의료대란 탓에 10개월간 수술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e2d3000cc36467d2de22f15dfa22dcb894d6b640f73e185051cc002bd6dbd1e" dmcf-pid="WWNUL2aVTq" dmcf-ptype="general">장근석은 “매년 건강검진을 받는데 그때 발견됐다. 바로 수술을 하자고 했지만 병원 사정상 자리가 안 났다”며 “작품도 밀려 있고 해서 기다리다가 갑자기 수술 자리가 나서 그때 진행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c473301880752c484b37ce931ab8cbbabddadc210873b9a3c81dba2b0077275" dmcf-pid="YYjuoVNfSz"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심경에 대해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다. 부모님한테도 말 안 했다. ‘괜찮냐’는 걱정의 말조차도 감당하기 버거웠다. 본인이 직접 겪지 않으면 공감이 안 될 수도 있으니까, 그게 더 부담스러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b24cb87297b8d50996f405c408b4a3c629b3e24e72daf071e6ada3303ea67dd" dmcf-pid="GGA7gfj4h7" dmcf-ptype="general">장근석은 고독하게 투병했던 그 시절을 “묵묵히 혼자 견뎠다”며 “다행히 지금은 완치가 됐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883f1b5d2a479edea388b715de1a375f0bfa5a53d8a601d1a32a7bdaed6f36f" dmcf-pid="Huh6siCnWu"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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