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규 ‘숙적’ 허세양에게 설욕, 스누커 정상[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작성일 07-16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6/0005526263_001_20250716230107653.jpg" alt="" /><em class="img_desc"> 이대규가 남원에서 열린 전국당구선수권 스누커 결승에서 국내1위 허세양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이대규(왼쪽)가 대한당구연맹 허해용 수석부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남원 전국당구선수권 스누커 결승,<br>이대규 세트스코어 3:2 허세양 제압,<br>2023년 남원대회, 3월 국토정중앙배,<br>2연속 결승전 패배 설욕</div><br><br>이대규가 넉달 전 국토정중앙배 결승에서 허세양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하고 전국당구대회 스누커 정상에 올랐다.<br><br>국내랭킹 6위 이대규(인천시체육회)는 15일 전북 남원종합스포츠타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당구선수권’ 결승에서 국내1위 허세양(충남체육회)을 세트스코어 3:2(80:45, 17:58, 42:54, 68:51, 62:39)로 꺾고 우승했다. 공동3위는 김도훈(강원)과 황철호(전북).<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6/0005526263_002_20250716230107699.jpg" alt="" /><em class="img_desc"> 2025 전국당구선수권 스누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허세양(왼쪽)이 대한당구연맹 허해용 수석부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em></span>결승전에서 이대규는 세트스코어 1:2로 끌려가다 4, 5세트를 따내며 역전승,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이대규와 허세양은 최근 2년동안 결승에서 두 번 만나 허세양이 모두 이겼다. 최근인 지난 3월 강원도 양구 국토정중안배 결승과 2년 전 이 대회 결승에서도 허세양이 이대규를 물리치고 우승한 바 있다. 따라서 이대규로서는 그 동안 당한 2연패를 설욕한 셈이다. [남원=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나솔' 27기 옥순, 이름값 했다..첫 데이트서 3표 몰표[별별TV] 07-16 다음 장근석 "갑상선암 투병, 부모한테도 안 알려..수술 대기만 10개월"(라스)[스타이슈]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