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별거 얘기 꺼낸 최양략에 “졸혼해” 분노(1호가 될 순 없어2)[순간포착]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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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f65c0db2fc292a37f398bbf3dd9210dbe4e77fa1c664a89859c609de362938" dmcf-pid="08C4JbLK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poctan/20250716225734123ncyt.jpg" data-org-width="530" dmcf-mid="F0LtBG9H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poctan/20250716225734123nc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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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c1d364104dcddea4617672cc20d24c69a62b225c29b81debea35d2713f4825" dmcf-pid="p6h8iKo9TZ"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팽현숙이 최양락에게 졸혼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dc58244d9e6b0d1259142565a3c346b3e211e2439c52d9f1793383c7c62f4646" dmcf-pid="UPl6n9g2yX"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다.</p>
          <p contents-hash="e7f1c4c6ddd640caa502baa2d18180aa55adb26d5634d1dbcc32092c137194cb" dmcf-pid="uQSPL2aVSH" dmcf-ptype="general">최양락은 최근 집 보는 취미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생각 없이 살다가 학래 형님네 방문하고 난 다음에 보게 되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0a70957cc9528099ab9fe6a67ab632e902fb08d7f71d53e74544a26ce9df5a9" dmcf-pid="7xvQoVNfvG" dmcf-ptype="general">팽현숙은 “뭐 하나에 꽂힌 걸 처음 봤다. 안 지 40년 됐는데 이번이 처음이다. 그 집을 갔다 온 후로 사람이 너무 변했다. 이게 다 김학래 오빠 때문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c40a999ec7eb028236d74a8ce0e1c1da706523309ad7605c7ac190ee2b3e40" dmcf-pid="zMTxgfj4CY" dmcf-ptype="general">최양락은 팽현숙에게 이사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이 마음에 든다고 했고, 최양락은 의견을 좁힐 수 없다면 따로 살자고 제안했다. 이에 팽현숙은 “이혼하자는 얘기냐. 헤어지자는 얘기냐”라며 분노의 급발진을 했다.</p>
          <p contents-hash="dc20f0f3431991e6f1d25e31416b15d51bc18767704366027aa4920c5f8a9871" dmcf-pid="qj3NsiCnSW" dmcf-ptype="general">최양락이 분위기 파악을 하지 못하고 “따로 살자고”라고 하자, 팽현숙은 화가 누그러지지 않은 듯 ‘졸혼’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BA0jOnhLWy"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e0b93131a693fac8d024a2ad238878e5c3df2cc3e397bc7fb3921bdb7f52bd96" dmcf-pid="bcpAILloTT" dmcf-ptype="general">[사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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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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