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사기 혐의' 前연인 재판 증인 출석…"믿고 일해, 이득 없었다" [엑's 이슈] 작성일 07-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lq660xp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4c1a8413d42ffd5aeaa6adbcc03dd62e80df770a5a1968291cde50b6574b9d" dmcf-pid="PUJccQDx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220133680zgvt.jpg" data-org-width="1200" dmcf-mid="HlPCCoSg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220133680zgv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ffcfdc02ef377809a480fa079c4425d27ba901b7f61950191050536a284861" dmcf-pid="QuikkxwMZ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전 연인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대표의 사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p> <p contents-hash="162825e8d13f6e9c2d521fdb03a0563bed6a218033969b9fe397d1420efff4b6" dmcf-pid="x7nEEMrR5D" dmcf-ptype="general">16일 박규리는 서울남부지법 제12형사부의 심리로 진행된 송자호 등에 대한 사기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신문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fe125d11af2d91954d9e0c1c5f2d827120dda091c03db216338828df8110217b" dmcf-pid="yk5zzWbYHE" dmcf-ptype="general">이날 박규리는 연인 관계였던 송자호의 사업에 일정 부분 참여했으나 불법 코인 및 시세 조작 등 범죄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미술을 좋아했고, 정상적인 미술 전시와 공동구매 사업이라 믿고 일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291af58253e003738f54694e5816cf1e812c90d215389bdf4c9e072533b8d69" dmcf-pid="WE1qqYKGZk" dmcf-ptype="general">또한 당시 송자호가 시작한 코인 사업에 최고홍보책임자(CCO)로 이름을 올렸던 것과 관련해 박규리는 "가상자산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며 "연예인이기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서 사진을 내려 달라고 했지만 못 내렸다. 불법적인 코인 사업에 참여해 이득을 본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5b72a7edfc0a8b2feaab021540df09c5e2bf9caf4d6a972a3b2fd29915e92b27" dmcf-pid="YDtBBG9Htc" dmcf-ptype="general">한편 송자호는 지난 2023년 7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 배임, 업무방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확보하지 않은 미술품에 투자하라며 투자자를 모집한 후 가상자산(피카코인)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p> <p contents-hash="a29bbb426f4f83a9f0b02728c544c29dff16adebef3a3b7b0bf0cdbc93e4ea66" dmcf-pid="GwFbbH2XZA" dmcf-ptype="general">'청담동 주식부자'라며 사기 행각을 벌인 이희진과 그의 형제도 함께 기소됐고, 이들이 빼돌린 금액은 총 339억 원으로 검찰은 구속영장에 피해자가 1만 4000여 명에 달한다고 적시했다. </p> <p contents-hash="47a555dce7b2a23c1b3a8d8478ad23f5c2e3bc8587f307c281fd1d6640d051bf" dmcf-pid="Hr3KKXVZ1j" dmcf-ptype="general">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으로 알려진 송자호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약 2년 간 박규리와 공개 열애했으며, 박규리보다 12살 연하이다. 박규리는 송자호와 교제 당시 피카프로젝트의 큐레이터 겸 최고홍보책임자(CCO)를 맡아 피카코인 사기 혐의와 관련해 검찰 조사 과정에서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된 바 있다. </p> <p contents-hash="43b0eee36566a4ed6f5e76f5178b9f2cddd7250d601e7e87b961485272a61c2c" dmcf-pid="Xm099Zf5YN"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053449076e09c0c5a4e8249d5e56920579d06a938fa5a7ecb77774f6f65a28fe" dmcf-pid="Zsp22541Xa"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빽가, 블핑 제니보다 먼저 신은 발가락 신발 “곧 유행할 것” 자신(유퀴즈) 07-16 다음 ‘이게 진짜 박봄’…자연美 vs 필터논란에 청초한 반격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