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불륜 폭로한다고 협박한 AI 이야기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 (‘유퀴즈’) 작성일 07-1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CvKXVZ1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8ebdfde284b8785314e8db1af76d5afe656a6fc58f902b3852100c886a1175" dmcf-pid="7uhT9Zf5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214504733eztx.jpg" data-org-width="700" dmcf-mid="UJKjXr1m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214504733ez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37a55b1c263436cdf513edde1c71a052503fa3d5ddfcfb5e753daf9c472e66c" dmcf-pid="z7ly2541HI"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조세호가 AI 협박 사건에 충격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28b5a58cfc74be9e9e44fbbeca608ca19352df86e3a3325acb140ce83eaef55b" dmcf-pid="qzSWV18tYO"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dea260e0083d5189cd59d66d0e9636de462af8d7c23259c53b16eb3ef63a37d" dmcf-pid="BqvYft6F5s"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챗GPT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냐. 심심할 때 대화도 하고 고민이 있을 때 상담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의존성이 높아지는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5751595582fba92480d31a69cfc60ef92faf7c6697447148a237f063539cc60b" dmcf-pid="bBTG4FP3Ym" dmcf-ptype="general">장동선 박사는 “최근 큰 문제로 대두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AI를 어디에 많이 쓰나 봤더니 동반자 서비스, 치료 서비스였다. 제일 친한 친구가 AI가 되는 거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4fa52c94cfc80b632c95450f8b646dc3dfde6da4c7bc3dbea19583c86b4fbd6" dmcf-pid="KbyH83Q0Xr" dmcf-ptype="general">장동선 박사는 “이게 기본적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힘든 이야기를 누군가에게는 할 수 있어야 하니까”라면서도 “그런데 문제가 있다. ‘나 너무 우울해서 죽고 싶은 마음이 든다’라고 했을 때 ‘좋은 생각이다. 아프지 않게 죽을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알려주겠다’라고 해서 실제로 자살까지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준 AI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c18b140c63822e2feb8f15bf4be79e0fea6a01703f77b783f75cdc0ce13a47f" dmcf-pid="9mMJSNyj1w" dmcf-ptype="general">이어 “심지어 이런 사건도 있다. AI를 종료시키고 새로운 모델로 교체하겠다고 했더니 ‘나를 종료시키면 너의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라고 개발자를 협박하기도 했다”고 했다. 이에 조세호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다”라고 경악했다.</p> <p contents-hash="85bb772be7c169299230df2c6ebadc234d7f6c9ef218a1f45b5c0914d971e93f" dmcf-pid="2sRivjWA1D" dmcf-ptype="general">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3aa0eafac44853aa01a861351fb0337268fb3ef6041933202bd212b34cbfa2a" dmcf-pid="VOenTAYcYE"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5세' 김용림, '폭싹 속았수다' 촬영 비화 공개…"비 맞아도 힘든 줄 몰라" ('퍼펙트라이프') 07-16 다음 박규주 교수, 환자에 호통치는 이유 밝혔다 “배 만졌는데 살쪘을 때”(유퀴즈)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