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방송 중 눈물까지 글썽…데뷔 18년 만에 '라스' 첫 도전 작성일 07-16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fP5sFOG9">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pY4Q1O3I5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5280abc519330133dbd87607282d023f7746bced9832cb8cf14135fa0da15c" dmcf-pid="UKAD83Q0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10asia/20250716213310393ltxx.jpg" data-org-width="1200" dmcf-mid="3xjE4FP3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10asia/20250716213310393lt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1e60da0a0d9200930fd6aa49f50d749bf74c700f1bb98aabeacb25b6e21d50" dmcf-pid="u9cw60xp5B" dmcf-ptype="general"><br>가수 겸 배우 장근석이 '라디오스타'에 18년 만에 첫 출연해 이른바 '허세 치트키'를 검증받는다.<br><br>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월드클래스, 나만 보인단 말이야~' 특집으로 꾸며지며, 장근석을 비롯해 가수 이홍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방송인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br><br>장근석은 이날 방송에서 "제가 '콜라 원샷'을 성공했었다"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던 추성훈과의 일화를 언급한다. 이어 "청양고추는 땅콩처럼 먹는다"고 말하며 남다른 '맵부심'을 드러낸다.<br><br>제작진은 장근석의 말을 검증하기 위해 청양고추, 할라피뇨, 쥐똥고추까지 총 3단계 매운 고추를 준비한다. 장근석은 "바로 먹으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청양고추 두 개를 동시에 입에 넣는다. 할라피뇨까지 무난히 소화한 뒤에도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지만, MC 김구라는 눈물이 고인 장근석의 눈을 보곤 "눈이 약간 빨개졌다"고 지적하며 의심을 표한다.<br><br>이어 이홍기가 "저도 매운 거 잘 먹는다"고 도전장을 내밀지만, 쥐똥고추 한입에 말을 잇지 못한다. 장근석 역시 마지막 단계 쥐똥고추를 먹으며 태연한 표정을 유지했지만, 다시 붉게 충혈돼 눈물이 고인 눈을 본 MC 김국진이 "솔직히 맵지?"라고 재차 물어 폭소를 자아낸다.<br><br>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은 MC 김구라의 부추김에 도전 의지를 보인다. 청양고추와 할라피뇨를 연이어 먹은 수빈은 매운맛이 올라오자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br><br>장근석은 이후 '콜라 마시고 트림 참기'에도 도전한다. 해당 미션을 앞두고 그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명대사를 재현하겠다고 선언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콜라를 연달아 들이킨 장근석이 끝까지 트림을 참아낼 수 있을지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br><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근 측 "개인 투자 계획으로 건물 매각, 가족 건강 문제와 무관" [전문] 07-16 다음 ‘골때녀’ 구척장신 김진경, 불나비 기선 제압 선제골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