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부상 회복 후 취미로 축구…‘골때녀’ 깜짝 등장 작성일 07-1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VZmJIilb"> <p contents-hash="c87eb1db8936cd602975579419c68c172425a6cda15f405ef6c0904150c782d8" dmcf-pid="9yf5siCnlB" dmcf-ptype="general">‘골때녀’ G리그 4강에 진출할 마지막 팀의 정체가 공개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ed81e65d0eef5559e011cf70af8e6750b7c84a8aa4cb75b7b5a6ea8974600c" dmcf-pid="2W41OnhL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210208007rniq.jpg" data-org-width="1000" dmcf-mid="b27vj6kP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iMBC/20250716210208007rn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24313494eb1d5414d7cf28e9caf066d59e910caaa86f1bb983d1ab1d017d94" dmcf-pid="VY8tILloTz" dmcf-ptype="general">오늘(16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G리그 4강전에 진출할 마지막 팀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2a6d87fdd25568ee5d794bbe1f45e9fd6f9ec2d0d388c1b8d7420878399e7531" dmcf-pid="fG6FCoSgC7" dmcf-ptype="general">이번 방송에서는 G리그 그룹 리그에서 2승 2패의 성적으로 4강 결정전에 오른 ‘FC구척장신’과 ‘FC불나비’가 맞붙는다. 763일 만에 재회한 두 팀은 4강에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경기는 ‘골때녀’ 원년 멤버이자 주장인 이현이와 안혜경의 맞대결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1b2a539892982bc8fcef5039d3fc0f21c3099013559d1c28533cf7ac2464ea6f" dmcf-pid="4HP3hgvalu" dmcf-ptype="general">경기 당일, 두 사람은 함께 출근하며 파일럿 시절의 추억부터 현재의 ‘골때녀’를 뛰며 느낀 생각까지 이야기하며 ‘골때녀’ 근본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경기장에 다다르자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각자 팀의 승리를 바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는데. 킥오프와 동시에 180도 바뀐 모습으로 변한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치며 경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골때녀’의 살아있는 역사, 이현이와 안혜경이 펼칠 불꽃 튀는 접전에 기대가 모인다. </p> <p contents-hash="6a1e8b66983524e8029dfd36d7d6ff5e5def38dbdfb1f061bae12b718c16c332" dmcf-pid="8v2XrdOJWU" dmcf-ptype="general">‘FC구척장신’은 필승을 위해 ‘강보람 지우개’ 전략을 꼽았다. 이영표 감독은 “강보람이라는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있지만, 그 스트라이커만 막으면 골 넣을 사람이 없다”며 차서린, 이혜정을 앞세운 수비 중심 전략을 예고했다. 이어 그는 마시마, 심으뜸 등 상대 에이스들을 꽁꽁 묶었던 차서린의 맨마킹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엔 에이스 강보람 밀착 마크를 주문했다. </p> <p contents-hash="947d4626e2e8a23a4862c295a742fbf31903086a5ec716794636c370c56d3a3d" dmcf-pid="6TVZmJIivp" dmcf-ptype="general">실제로 경기 초반, ‘구척장신’은 강한 전방 압박으로 ‘불나비’의 빌드업을 끊으며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과연 ‘구척장신’이 탄탄한 수비와 공격 전개로 ‘불나비’를 제압하고 4강에 안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3544a31209b8aa36d7885cf72d27a48cddfcf8fe280fc4606d7eeacee04614cd" dmcf-pid="Pyf5siCnC0"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FC구척장신’의 대기실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과거 팀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송해나. 부상 회복 후 취미로 축구를 하는 그녀는 “한 명 빠지면 바로 들어오니 조심해”라는 농담 섞인 응원으로 팀 분위기를 유쾌하게 풀어주었다. 원년 멤버 송해나의 깜짝 응원에 힘입은 구척장신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b6bfd81d26a421829d032b66bd8d989fe2d65cfc9b0dffe0bb1838e5179080fd" dmcf-pid="QW41OnhLW3"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성후배 성추행' 사격 선수, 자격정지 기간 대회 나가 우승 07-16 다음 장우혁 “이상형? 외모보다는 마음…연애 급하다” (신랑수업)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