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구식 아파트에 남은 ‘소련의 흔적’ 작성일 07-1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구해줘! 홈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bXycGklu"> <p contents-hash="5e7cd249a6cda1ad0fdb3dbc47a0324a76f9616b02cfeb32060ff541edfaa7b0" dmcf-pid="UBKZWkHESU"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 개그우먼 박나래는 조지아로 ‘글로벌 시세 체크’를 떠난다. 1991년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조지아에는 과거의 자취가 남아 있다.</p> <p contents-hash="b56542ac9d3efee73116f3465653c29d2897ceb0ead7e18e00eeb6090cdabd4d" dmcf-pid="ub95YEXDvp" dmcf-ptype="general">수도 트빌리시의 사부탈로 지역은 1970년대 주거단지가 건설되던 곳으로 당대에는 최신식이었던 아파트가 모여 있다. 낡은 외형의 아파트에서 박나래는 작동하지 않는 엘리베이터를 살핀다.</p> <p contents-hash="fa0f7cd5ce762fa35c05d4fd2e2164623877080bcd660666b879a01ce781bc8b" dmcf-pid="7K21GDZwl0" dmcf-ptype="general">조지아 현지인의 초대로 또 다른 구소련식 아파트 내부를 살펴본다. 건물은 낡았지만 안은 화사한 실내장식으로, 채광 좋은 거실 발코니가 인상적이다. 박나래는 집주인 딸의 방에서 K팝 가수들의 앨범과 포스터를 발견하곤 반가워한다.</p> <p contents-hash="09c7d7621bca1f5332b057dfb62922c50ab65021241983504eaffc6a98b09b2c" dmcf-pid="zPx73hUlh3" dmcf-ptype="general">전통 음식과 와인도 소개된다. 집주인은 “한국에서 집마다 김치를 담그듯 조지아에서는 집마다 와인을 담근다”며 직접 빚은 와인을 건넨다.</p> <p contents-hash="6786138942a4553f3bede321dea78f03d0e46b300c4540bbad9c7ad129f1d604" dmcf-pid="qQMz0luSWF" dmcf-ptype="general">트빌리시에서 2시간30분 거리의 카헤티 지역에서는 와이너리 주택을 둘러본다. 박나래는 1500㎡ 규모의 와이너리에서 포도나무 잔가지 정리와 크베브리(전통 와인 항아리) 청소에 나선다. 오후 10시 방송.</p> <p contents-hash="9c9287c16293da54a90115a5c9506c76f69c1290a985dfa931467d9bdd246b00" dmcf-pid="BxRqpS7vlt" dmcf-ptype="general">전지현 기자 jhy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우용여, 35살 연하남과 데이트…속옷 선물 받고 미소 '활짝' 07-16 다음 박병은, “이상형은 내 개그에 배꼽 잡고 웃어주는 방청객 스타일”(나래식)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