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조직위, 춘천 방문…태권도 운영 시스템 참관 작성일 07-16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춘천, 국제대회 운영 능력 갖춘 도시” 호평</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7/16/0001130058_001_20250716210316260.jpeg" alt="" /><em class="img_desc">◇육동한 춘천시장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AINAGOC) 실무진. 사진=춘천시청 제공</em></span></div><br><br>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AINAGOC) 실무진이 16일 춘천을 찾아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운영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br><br>이날 현장에는 AINAGOC 이노마타 야스히로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조직위 방문단이 참여해 경기장 구성과 선수 동선, 시상식 운영 등 대회 시스템 전반을 세밀하게 참관했다. 조직위는 앞서 지난 11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 운영을 분석한 바 있다.<br><br>이번 방문은 2026 아시안게임 태권도 종목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 차원의 벤치마킹 일환으로, 춘천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들의 실제 운영 방식을 참고해 대회 준비에 반영하려는 목적이다.<br><br>같은 날 방문단은 육동한 시장과 시청 접견실에서 환담을 나누며 태권도 종목 운영 방향과 춘천시의 태권도 육성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br><br>이노마타 야스히로 부국장은 “춘천은 단순한 개최지가 아니라 국제대회 운영 능력을 실제로 갖춘 도시”라며 “이번 방문이 아시안게임 준비에 구체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br><br>한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2026년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일본 나고야시를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춘천서 ‘태권도 최강국’ 입증…한국, G2 겨루기 5개 체급 석권 07-16 다음 85세 김용림 “82세 넘으니 달라, 일주일에 두세 번 헬스장 가” (퍼펙트라이프)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