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꽃미남' 한진희, 어느덧 76세…'꽃할배' 섭외 거절 이유는 작성일 07-1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nR83Q0G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f279f7cea76cc28e65f2e28f0f2702139585af6294e096021a427252382cda" dmcf-pid="uZODN8c6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진희(76)의 근황이 공개됐다.(오른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oneytoday/20250716204847659dfzp.jpg" data-org-width="833" dmcf-mid="09Djn9g2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oneytoday/20250716204847659df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한진희(76)의 근황이 공개됐다.(오른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68fd9b5f8115cb15458b4b0f23520feffd44b203d2821d1270dc17b2c6285c" dmcf-pid="75Iwj6kPYV" dmcf-ptype="general">원조 꽃미남 배우 한진희(76)의 근황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5fd1cf93406b209423b71fd01882c08370720de35ba4e7291a399ea74704411" dmcf-pid="z1CrAPEQY2"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는 '배우 한진희 1화(사상 첫 토크쇼 출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4f1ee257c9ed8cd2511706f295536104d0cb481d1bcf9ab0956640513dd56a1" dmcf-pid="qthmcQDxG9" dmcf-ptype="general">영상은 한진희의 "구독 좋아요 눌러주세요"라는 멘트로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60a383856b69efbc4cfb32d848a9678b2dba765c20bd84ece4eff3aba1d603c7" dmcf-pid="BFlskxwMXK" dmcf-ptype="general">송승환은 이날 "70~80년대에는 TV가 아니라 '안방극장'이라고 했다. 저녁 먹고 온 가족이 TV 앞에 둘러앉아 드라마를 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시절 대한민국에서 드라마 남자 주인공을 제일 많이 하셨던 분을 모셨다"라고 한진희를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3172e030207130bf6ffa120f1ab40fb841627d8ebdaa60c607edd5380df9ed" dmcf-pid="b3SOEMrR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조 꽃미남 배우 한진희(76)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oneytoday/20250716204848989xjrv.jpg" data-org-width="1200" dmcf-mid="piAoeqiB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moneytoday/20250716204848989xj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조 꽃미남 배우 한진희(76)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5c6acb6d97ad196714d73715d9ee6e349c439308c78f655ab2c1ccdf91c160" dmcf-pid="K0vIDRme5B" dmcf-ptype="general">송승환은 "형님은 예능 같은 데 안 나가시더라"고 말했고 한진희는 "섭외가 많이 왔었다"라고 답했다. 그는 나영석 PD의 '꽃보다 할배'와 강호동이 MC를 맡았던 '무릎팍도사' 등에 출연 섭외를 받았지만 고사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6531807c579246a7e81833f98b6bc218a34501b885872bbaae2533ff4f9d144" dmcf-pid="9pTCwesd5q" dmcf-ptype="general">한진희는 "(거절한)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능력이 없는 거, 재미가 없다. 그리고 (드라마를 찍느라) 너무 바빴다"라며 "예능까지 나가면 드라마도 장난 같고 예능도 장난 같을까 봐 거절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잘한 건지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944510942b86061d30e1cbbea22e9bb75ed3da47494c66f22dbe3b4c47210c1" dmcf-pid="2UyhrdOJGz" dmcf-ptype="general">송승환이 "'TV는 사랑을 싣고' 초대 MC는 하지 않으셨냐"고 묻자, 한진희는 "MC는 꽤 했다. 음악 DJ도 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f2916ac36dd250ef836df878e1752d915e98cf99de9c6d7c8f84df7347dbe37" dmcf-pid="VuWlmJIiH7" dmcf-ptype="general">한진희는 근황에 대해 "요즘은 살림을 배우고 있다. 전직 탤런트가 되고 나니까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며 "전철도 못 타서 전철 타는 법도 배우고 있다. 오늘도 전철 타고 왔다. 그런 걸 익히느라 좀 바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7aab58276c6a7c5cb8f1558c53d44b95195dec0411cd14f2a6a227e3939222e" dmcf-pid="fHmkgfj4Zu" dmcf-ptype="general">한진희는 1969년 TBC 9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화춘' '엽기적인 그녀'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드라마 '전원일기' '보통 사람들' 'LA 아리랑' '목욕탕집 남자들' '내 사랑 내 곁에'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ff24d79661b52f540fc614f03b22678a22add0b795bb787033e5867b0975f20" dmcf-pid="4XsEa4A8YU"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5세 김용림 “82세 넘으니 달라, 일주일에 두세 번 헬스장 가” (퍼펙트라이프) 07-16 다음 85세 김용림 “아직 무릎 괜찮아, 계단 오를 때 감사해” (퍼펙트라이프)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