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김용림 “아직 무릎 괜찮아, 계단 오를 때 감사해” (퍼펙트라이프)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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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205343250zdzz.jpg" data-org-width="600" dmcf-mid="WrryiKo9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205343250zd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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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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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205343488zziz.jpg" data-org-width="600" dmcf-mid="YupVTAYc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en/20250716205343488zz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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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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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ZReAbH2Xv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441e787d14d01120c669e0fc455d016c2d2ca81d53c62e15b2a98d9a36d0638" dmcf-pid="5edcKXVZTq" dmcf-ptype="general">85세 김용림이 계단을 오르고 절을 하며 무릎 건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5c6b73d87cbd7587d4e02c42ee05a0a2e2f11d72a4968a2aadf592f9e749f0b" dmcf-pid="1dJk9Zf5Cz" dmcf-ptype="general">7월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용림(85세)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19c66801ebb4c61e93c1482a712261faf454a50db50c10be5855e8e420b8d4f" dmcf-pid="tJiE2541l7" dmcf-ptype="general">김용림의 하루는 아침 산책으로 시작됐다. 김용림은 걸으면서 스트레칭도 했고 “그냥 걷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근력을 챙겨야 해서. 뒷다리 근육, 종아리가 당겨지는 게 좋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f923d3c932aececbc91556b2672dfd151acc7e65c79a29567db5ba0d569bead" dmcf-pid="FinDV18tWu" dmcf-ptype="general">현영이 “날도 더운데 체력이 대단하시다”고 감탄하자 김용림은 “진짜 더워서 지치기는 하더라. 그래도 자꾸 움직여야지. 가만히 있으면 더 처진다. 자꾸 움직여야 한다. 나무가 많아서 생각보다 선선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863a551f3a0b95a0d5ce2f3ab0417d4633d3d3aecb300d1332fed280ad2f1f3" dmcf-pid="3nLwft6FWU" dmcf-ptype="general">이어 김용림은 봉은사를 찾아가 절을 했고 이성미는 “저는 이 무더위에 걷는 것도 힘든데 85세에 저런 기운이 날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반응했다. 오지호는 “저렇게 절을 할 수도 없다”며 놀랐다. </p>
          <p contents-hash="70ceee788d4ac6852029f28a897c4d6e31ff72f6b276ad52517df19209d2fbd3" dmcf-pid="0Lor4FP3lp" dmcf-ptype="general">김용림은 “아직은 무릎도 괜찮으니까. 그래서 계단 오를 때도 감사하다. 친구들은 무릎 때문에 좋아하는 골프도 못 친다고 하는데 저는 감사하게 무릎이 괜찮아 계단은 거뜬히 오른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paNOPpMUl0"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UNjIQURuS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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