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 김용림 "우울할 시간 없어…故 남일우, 촬영 간 것 같다" (퍼라) 작성일 07-1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26azWbY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11991754df8f05f10a533ebcfbef10efd4a542090c2ffe801878cfbcf3e684" dmcf-pid="bVPNqYKG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205440761gcaq.jpg" data-org-width="1492" dmcf-mid="zxdDV18t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205440761gca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679f61e3ae4a4236abea18eaead9acdc99d5db3627cafa56dd1f8641817cc1c" dmcf-pid="KfQjBG9HH2"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용림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남편 故 남일우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br><br> 16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이하 '퍼라')에서는 61년 차 명품 배우 김용림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br><br> 이날 김용림은 사진전을 개최한 송승환을 만났다. 김용림이 "어떻게 사진전을 할 생각을 했어요?"라고 묻자 송승환은 "데뷔 60년 기념으로 책이 나왔다. 대부분 출판 기념회를 하는데 그런 게 싫었다. 어릴 때부터 작품을 하면서 찍은 사진이 많으니까 이번 기회에 추려서 전시회를 하게 됐다"고 답했다.<br><br> 이를 들은 김용림은 "너무 잘했다. 아마 어떤 배우도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 거고, 생각도 못했을 거다"라고 공감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46e8d12ca4115904a8b8a965cf7d2e8985ea2b32bf3ddbea4c73cf7e250c4d" dmcf-pid="94xAbH2X5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205442102gkxz.jpg" data-org-width="550" dmcf-mid="qT19SNyj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205442102gkx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321f9448c9f0fae47dd330dbde45ad2b6292e14454e66dc6cbb07f858907652" dmcf-pid="28McKXVZ5K" dmcf-ptype="general"> <p><br><br> 손승환이 "대부분 나처럼 자료가 많지 않더라"라고 말하자, 김용림은 "나부터도, 우리는 가족이 다 배우이지 않나. 남일우 씨가 유난히 스크랩을 잘해서 내 사진을 많이 보관하긴 했어도 나는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br><br> 이를 보던 스튜디오의 이성미는 "저런 장소에 가면 남일우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나실 것 같다"고 말했고, 김용림은 "맞다. 그런데 둘 다 배우라 떨어져서 생활을 해 봤다. 지금도 어디 촬영을 가 있는 것 같다. 한가할 때 사진을 보면 좀 생각이 나고, 못해 준 게 미안하고 그렇다"면서 "우울할 시간이 없다. 내 생활을 열심히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을 이었다. <br><br> 사진 = TV CHOSUN 방송 화면</p> </div> <p contents-hash="39dff74502119b9936d5a479bdd463cbdd61bdce973639e72c3d20cd20b8bccd" dmcf-pid="V6Rk9Zf5Yb"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5세 김용림 “아직 무릎 괜찮아, 계단 오를 때 감사해” (퍼펙트라이프) 07-16 다음 방시혁, 검찰에 고발 당했다…하이브 상장 과정서 부정거래 혐의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